출처: 기독일보
‘빛과사랑’(발행인 권태진 목사) 창간 24주년 기념 감사예배 및 제9회 성경암송대회 수상자 시상식이 27일 저녁 만나교회(담임 정관호
목사)에서 열렸다. ‘빛과사랑’지는 창간 15주년 때부터 매년 성경암송대회를 열어 왔으며 올해로 벌써 9회째를 맞았다.
27일 열린
성경암송대회 시상식에서 전해진 성도들의 간증은 보통 평신도의 수준을 뛰어넘는 것이었다. 시상자들은 이날 성경을 매일 가까이 하며 말씀을 묵상하고
암송하는 중에 임하는 하나님의 큰 은혜와 삶 가운데 나타난 변화들을 생생하게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