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 리사 비비어 지음/김유태 옮김
출판사: 터치 북스

“하나님과 더 깊이 만나는 8가지 영성 훈련”

저자는 서문에서 “하나님과 누리는 놀라운 은혜의 세계를 갈망하는 사람은 당신만이 아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사람들은 세상 이곳저곳에서 이 ‘임재의 여정’에 합류하고 있으며, 그들은 바로 당신 옆에서 살아가는지도 모른다”고 말한다. 그러나 저자도 지적했듯이 하나님의 임재에 이르는 여정은 하룻길에 다다를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사단은 우리가 하나님의 임재로 나아가지 못하도록 그 길목에 8개의 걸림돌을 늘어놓고 언제나 잠복군무 중”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사단의 바람대로 우리가 길을 걷다 이 돌에 걸려 넘어질 때, 게다가 쉽게 일어날 수 없을 때, 우리는 좌절하기 쉽상이다.”

존과 리사 비비어는 이 책을 통해 하나님의 임재로부터 멀어지게 하는 8가지 걸림돌을 솔직담백하게 보여준다.

저자는 제1부 “메마른 땅을 내가 지날 때에”, 제2부 “순종이라는 자유” 제3부 “예수님처럼 용서하기” 제4부 “과거와 화해하기” 제5부 “하나님께 맡기는 연습” 제6부 “하나님으로 나를 채우다” 제7부 “경외: 친밀한 두려움” 제8부 “경외: 친밀한 사랑”이라는 주제 아래 40일 동안의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서 하나님과의 임재에 완전히 이르도록 돕는다.
 
존(John)과 리사 비비어(John Bevere)는 베스트셀러 작가로, 기름부음 받은 사역자이다. 그들이 세운 사역 단체인 ‘메신저 인터내셔널’은 국제적인 전도기관으로, 이 재단에서 방영하는 TV 프로그램 ‘메신저’는 216개 국가에서 방영되고 있다.

존 비비어의 주요 저서로는 [관계]  [관계를 위한 묵상]  [경외]  [순종]  [존중]  [구원]  [은혜] 등 다수가 있으며, 리사 비비어의 저서로는 [통제 불능의 상황에서도 난 즐겁기만 하다] 등이 있다. 존과 리사는 네 아들과 함께 현재 콜로라도 주에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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