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다 피스 지음/ 조계광 옮김
출판사: 생명의말씀사
경건한 아내가 되기 위한 성경적 지침서
“누가 현숙한 여인을 찾아 얻겠느냐 그의 값은 진주보다 더 하니라.” (잠언 31:10)
남자들의 로망은 현숙한 아내?
과연 현숙한 아내는 어떤 아내일까? 저자는 현숙한 아내는 온 마음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분의 말씀을 진지하게 받아들이며, 하나님의 뜻대로 남편을 사랑하고 존중하며 순종하는 아내라고 강조한다.
이 책은 제1부 “현숙한 아내가 되기 위한 첫걸음: 성경적 기초” 제2부 “현숙한 아내들이 치러야 할 대가” 제3부 “현숙한 아내로 살아가기”에 대해서 성경적 근거에 충실할 뿐 아니라 현숙한 아내가 되는 실천 방법을 체계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후기에서는 부록으로 1) 온유한 성품 평가하기, 2) 순종을 돕는 생각들, 3) 불신자 남편과 결혼한 아내들을 위한 조언 등을 제시함으로써, 결혼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들이나 순종에 관한 성경의 가르침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싶은 분들, 현숙한 아내를 꿈꾸는 모든 여성에게 추천할 만하다.
저자 마르다 피스는 애틀랜타 근처에서 태어나 그곳에서 성장했다. 그레이디 메모리얼 간호학교 3년 과정을 마치고 간호사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조지아 주립 대학교에서 간호학을 전공했다. 그녀는 1979년 6월에 회심했으며, 회심한 지 2년 뒤 간호사 일을 중단하고 여성 성경공부반을 돌보는 일에 헌신했다.
저서로는 [나는 현숙한 아내이고 싶다] 외에도 [디도서 2장에 나오는 여성으로 거듭나기]와 [변화된 마음의 태도]라는 두 권의 책을 더 저술했다. 그녀는 현재 캘리포니아 발렌시아에 있는 마스터스 대학교에서 비상근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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