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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숙] 빛, 바위, 그리고 춤추는 물결

조회 수 1478 추천 수 0 2014.02.13 15: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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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모래가 진한 어둠 뚫고 들어와
연출하는 바위의 춤추는 물결

 

앤틀롭 캐년에는 그들 외엔 아무것도 필요없었다.
그 외 모든 건 태초의 아름다움을 방해하는 것일 뿐...

 

내 어둠 속에 필요한 건 오직 빛으로 임하시는 성령뿐
나도 바위처럼 춤추는 물결이 되고 싶다.

 

 


[조영숙 글·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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