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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촌부리선교센터

조회 수 6395 추천 수 0 2013.07.04 01:26:54
지난 36년의 후원에 감사드립니다.
태국 촌부리선교센터 후원자님들께


태국 촌부리선교센터 후원자님들께
지난36년의 후원에 감사

하루같이 36년을 후원해 주신 남서울교회와 서울남부교회, 엄다교회와 새목포제일교회 광주새순교회등 여러 교회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시작은 어려웠으나 여러분들이 계셔서 잘 견뎠고 저희 내외가 사고로 힘들었지만 많이 회복되어 운전도 나눠서 하며 침도 맡고 물리치료도 정기적으로 받으며 메일 센타의 잡초들을 제거하여 땀을 흘리며 운동하고 있음을 감사합니다. 자연을 통해 말씀하시는 평범한 선교의 이야기들을 Jung Kim의 Facebook 에 소개 하기도 합니다.

이번 여름에도 미국에서 김바울 선교사를 통해서 네 교회가 왔고 친동생되는 베다니교회 김칠백 장로 가족 4명이 와서 영어를 가르치고 센타 작업을 하는등 봉사와 교제의 시간을 가진것 등 많은 일 중에서 이번 기도편지에는 선한목자팀을 중점적으로 자세히 나누고자 합니다.
1976년 출국하기전 찍은 가족 사진

2004년도 9월에 전가족이 모였던 사진


제9회 선한목자팀 한국 방문 (5월25일-6월11일)

조금이라도 참가자들의 경비를 절약하기 위해 지난 5월25일 새벽 0시 50분에 출발하는 제주항공을 예약 했다가 출발 이틀전까지도 좌석이 확정 되지 못하는 아슬 아슬한 조바심속에 기도하다가 드디어 34명이 함께 출발하게 되고 김양희 선교사는 미리 부산공항에서 기다리기로 했다. 부산 공항에 도착하자 남산제일교회 신원욱 목사님 내외분과 선교위원장 내외분의 환대 속에 곧 바로 해저터넬을 통해 거제도에 가고, 한려수도 통영 케이블 카도 타고 거제도 포로수영소도 견학하고 남산제일교회에 들러 교회 소개를 받은 후 맛있는 한정식을 먹고 부전기도원에서 첫날 밤을 잤다. 이튿 날 선교국의 김학성 전도사의 안내로 신축한 교육관을 중심으로 수영로교회에 축복하신 모습들을 견학하고 맛있는 점심도 대접 받았다.

오후에는 울산 태화교회를 방문 태화강의 생태공원을 구경하고 양성태 목사님의 태화교회 안내를 듣고 민박을 했다. 다음날 주일 예배를 드리며 특순을 한후 곧 바로 여수 은파교회에서 모이는 선원선교회 30주년 행사에 참석 진수성찬을 먹고 태국 찬양으로 축하도 하고 3시간에 걸친 좋은 시간들을 가졌지만 주역인 최원종 목사님이 입원하셔서 너무나 아쉬운 시간들이었다.

다음날 28일(월)은 시내버스로 이동하여 여수 엑스포를 하루 종일 밤 늦게까지 구경하고 새목포제일교회에서 보내준 차로 교회에 들려 김광식 목사님과 성도들의 환대와 함께 한금철 목사님 내외분의 환영을 받고 곧 엄다교회를 방문했다. 사랑이 담긴 대접을 받고 가족 들이 묻힌 막벨라 묘지를 함께 방문한 후 광주새순교회에 들려 장가계에서 맜있는 중국식 저녁과 선교학교를 참석하고 다음날 성경유물 전시회 마지막 날 27년간 사재를 털어 수집한 장로님의 직접 안내를 받으며 모든 자료들을 관람할 때 큰 감명들을 받고 조선대학교 장미축제와 5.18묘역를 방문하고 특히 광주 CBS 뉴스팀이 기사화해 뉴스로 소개하는 시간도 갖게 되었다.

다음 날은 김성환 목사님의 안내로 도성교회 신축부지와 광주기독병원 탐방및 호남신학대학, 선교사묘지와 박물관 들을 보고 헐몬기도원과 무등육아원을 방문하고 목포하순교회 이름으로 준비한 만찬을 대접 받고 광주제일교회 선교관에서 쉬었다. 6월 1일은 전주서문교회로 이동해 올해로119주년을 맞이하는 호남제일교회로서의 모습과 전주명물 콩나물 비빔밥을 김승연 목사님과 서문교회를 통해 대접받고 선교박물관을 본 후 한옥 마을과 재래시장을 견학하고 장로님이 경영하시는 유명한 갈비탕을 대접 받고 저녁 예배를 드린 후 목사님이 숙소를 전주관광호텔로 정해 주셔서 편히 쉬고, 김미란 선교사 가정이 새 아들을 안고 와 만나 교제하는 시간도 가졌다.

대전새중앙교회 (이기혁목사 시무)로 2일 오전에 옮겨 뿌리공원도 견학하고 저녁에는 한국의 전통인 유성 온천의 찜질방에서 하룻 밤을 즐긴후 주일 예배를 드리고 교회 각종 시설들을 견학한 후 저녁 예배 시간에는 자녀 교육에 대한 어머니의 눈물의 기도에 대한 특강을 듣고 숙소는 낮 예배 시간 설교를 듣고 즉석으로 교인들이 마련한 유성온천 계룡스파텔에서 잔 후 서울 남부교회로 가게되었다. 조광채목사님이 환영해 주시고 지하실 모든 방들을 사용하게 해주셔서 3박 4일간 인근 시장 쇼핑과 교회 용품들을 사고 함께 예배를 드렸다.

기간 중 5일 화요일은 장성교회가 선교에 전념하는 축복으로 백화점을 산 현장을 보고 오후에는 고잔중앙교회가 바로 한 달전에 박상기 목사님과 성도들이 빛내리교회 건물을 구입한 곳에 첫 외국 손님으로 가서 환대를 받고 오이도 견학도 하며 함께 여동생(박숙희) 가정 박수영 선교사내외가 태국선교사로 섬기는박상기 목사님과 태국어로 로이카통이란 태국민요도 부르며 즐거운 시간들을 가졌다.


수요일은 6일 현충일 공휴일인데도 남서울교회를 방문 36년전 김정웅 선교사를 개척 1년만에 파송한 간증과 현재 세계선교를 섬기는 현황을 듣고 선교위원회가 준비한 점심을 맛있게 들며, 오후에는 총신대학과 숭실대학 한경직목사기념관에서 모이는 북한을 위한 Jublee기도 모임에 참관하고 돌아와 삼일기도회에 함께 서울 남부교회 예배를 참석하고 특순도 했다.

다음 날 7일 새벽에 해외선교부 서성민목사의 안내로 명성교회 새성전에서 새벽 기도회와 역사박물관을 보고 홍콩에서 온 팀들과 함께 아침을 하며 일부는 중국어로 교제의 시간들을 가졌다. 오전에는 신축한 열방교회를 방문 육아원등과 교회를 견학한후 인근 식당에서 점심을 나눈 후 지구촌교회를 예고 하지 못한 체 지나가며 들려 견학했다.

김양재 목사님이 시무하시는 우리들교회를 7일에 방문 2박 3일간 목회 방향과 목장 예배를 두 목장씩 참관(한회에4-6시간씩)하고 모든 문제들을 오픈하며 교제하는 현장을 보고 민박하며 교제하는 특별한 시간들을 가진 후 각 가정이 실어다 주어 후암교회에 모여 손상률 목사의 안내를 받고 교회에서 준비한 점심을 대접 받고 연인들의 열쇄들이 있는 남산타워를 구경하고 태국에서 온 팀도 만나 기뻐 함께 촬영을 하기도 했다.

바로 광명시 기쁨의교회(이오규 목사 시무) 마지막 교회 방문을 남여 전도회 회장을 중심으로 온 교회가 정성껏 준비한 식사와 임진각, 청계천, 보신각과 여의도 순복음교회와, 야간 한강변의 휴식공간등을 보여 주고 다음날 김포공항에 있는 이마트에서 마지막 쇼핑과 오찬을 나누고 인천 공항까지 18일간의 일정을 마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

한국 후원 교회들과 목사님들 성도님들의 귀한 헌신과 사랑을 잊지 못하고 태국에 돌아와 그간 한국교회에서 보고 배운 모든 신앙 생활들을 실천하려고 이제 부터 노력할 것이다. 베풀어 주신 환대와 숙식을 제공해 주신 분들의 사랑에 다시 감사를 드린다.

7,9월 선한목자 훈련 세미나

7월 선한목자 세미나에서는 미국 LA에서 온 Henry Lee 목사가 출애굽기 깅해릃 하고 김바울 선교사가 통역으로 도왔고 태국 강사로는 방콕 제2교회인 쌈얀교회의 담임목사인 쁘라쌑퐁 목사님이 와서 강의를 하는중 자기 결혼식 때 저희가 양복을 해주고 침대를 사준 이야기들을 하며 잊지않고 감사해 하기도 했다. 이번 9월에는 116회째 장경두 목사님이 주 강사로 느혜미야서를 강의하며 교제도 태국어로 거의 100페이지에 가깝게 번역을 하고 민윤기 선교사님이 도와 주어 안내도 하시게 되고 태국 강사로는 총회 임원이신 싸웽 목사님이 영적인 목자상에 대해 나누기로 하셨다.

태국복음주의 연맹 임원들 수양회

임원 소수가 나가 총회를 나누고 재판 까지 하는 중에도 금년 3월 임시총회에서 새로 선출된 임원들과 6개 지역 임원들 120여명의 연합 수련회가 므앙렉의 파라다이스 리조트에서 지난 8월 22-24일끼지 모여 화기 애애한 분위기에서 은혜의 시간들을 가지고 단합된 모습을 보게 되었다.

손을 모아 함께 기도해 주실 기도 제목들

1. 함께 고아원을 맡아 수고하는 김양희선교사가 지난 7,8월도 와서 돕고 다시 한국에 갔는데 하나님이 정해 주신 배필을 만나 함께 센타 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기 위해서
2. 오는 10월 15일에 다시 와서 6개월간 봉사하실 한금철 목사 내외분의 사역을 위해서
3. 함께 있는 은혜의 집 아이들 한사람씩이 앞으로 좋은 일꾼으로 자랄 수 있도록,
4. 이번에 한국교회를 배우고 돌아온 33명의 태국 지도자들이 속한 교회에서 선한 목자로 잘 자라 좋은 사역자들이 될 수 있도록,
5. 저희 내외가 더욱 영육간에 강건하여 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를 바랍니다.
6. 여러분의 사랑의 후원과 관심이 오늘까지 선교를 감당하게 하는 원동력이 되었는 데 그 끈을 놓지지 않도록 계속 기도를 바랍니다.
7. 오늘까지 역사하신 하나님께서 센타의 필요들을 계속 공급해 주시도록 기도를 바랍니다

2012년 9월 1일
사랑에 빚진 태국 선교사 김정웅, 이순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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