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의 태양이 찬란하게 떠 올랐습니다. 2012년에는 더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더많은
이야기들을 나누고 더 많은 사랑을 나누기를 소원해 봅니다. 특히 우리 자랑스러운 참전
전우들이 많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총선과 대선이 있는 2013년. 우리 참전 전우들의
참다운 친구가 될 선량들이 많이 배출되기를 기원해 봅니다. 2013년 모든 님들 행복하세요.
*위 사진은 2012년 3월 제주도 형제섬의 아침녘입니다. 구름과 가스층이 수평선에 많이
끼여 있어서 수평선으로 떠 오르는 일출의 광경은 잡지 못해 실망스러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토셀리 Toselli Enrico
1883~1926(세레나데)
사랑의 노래 들려 온-다 옛날을 말하는듯 기쁜 우리 젊은날
은빛같은 달빛이 동산위에 비치면 정답게
속삭이던 그때 그때가
이런식으로 번안된 가사로 불렀던 시절이 있었지요,
그리운 시절이었지요.... (페리코모가 부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