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신약학자인 톰 라이트(N.T Wright)가 남가주에서 컨퍼런스를 진행한다.
풀러 신학교는 오는 5월1일~5월3일까지 패서디나 지역 '나사렛제일교회(The First Church of the Nazarene.3700 East Sierra Madre Blvd)'에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강사 톰 라이트 박사는 '바울신학의 새 관점'을 주창하며 신학계의 새로운 화두를 던진 바 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강의 및 질의응답 등을 통해 바울에 대한 여러 해석과 관점들을 나눈다.
대표 저서로는 신약주석인 '모든 사람을 위한 마태복음 1,2', '톰 라이트, 예배를 말하다', '예수의 의미', '지저스 코드'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