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한국방송)가 실시하는 '열린음악회(LA-팝 페스티벌)' LA무대의 티켓이 티켓매스터를 통해 무료 배포될 예정이다.
이번 '열린음악회'는 내달 12일 LA 메모리얼 콜로시엄에서 대규모로 개최될 예정으로, 2PM, 샤이니, 씨앤블루, 씨스타, 인피니트, 다이내믹 듀오, 걸스데이, 박정현, 김태우 등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K팝 그룹과 가수들이 출연한다.
티켓은 무료지만 배포방식이 선착순이 될지, 아니면 무작위가 될지에 대해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당초 주최측은 5만여 명만 수용할 계획이었으나 티켓문의가 빗발쳐 10만여 명으로 상향 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