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_header.gif

 

나 너와 함께 있으니 두려워하지 마라.
내가 너의 하느님이니 겁내지 마라.
내가 너의 힘을 북돋우고 너를 도와주리라.
내 의로운 오른팔로 너를 붙들어 주리라.(이사 41,10)

여보게, 하느님께서 꾸짖으시는 이는 얼마나 행복한가!
전능하신 분의 훈계를 물리치지 말게나.
그분께서는 아프게 하시지만 상처를 싸매 주시고 때리시지만
손수 치유해 주신다네.(욥 5,17-18)

그분께서는 피곤한 이에게 힘을 주시고 기운이 없는 이에게
기력을 북돋아 주신다.
젊은이들도 피곤하여 지치고 청년들도 비틀거리기 마련이지만
주님께 바라는 이들은 새 힘을 얻고 독수리처럼 날개 치며
올라간다.
그들은 뛰어도 지칠 줄 모르고 걸어도 피곤한 줄 모른다.
(이사 40,29-31)

만일 우리가 죄 없다고 말한다면, 우리는 자신을 속이는 것이고
우리 안에 진리가 없는 것입니다.
우리가 우리 죄를 고백하면, 그분은 성실하시고
의로우신 분이시므로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고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해 주십니다.(1요한 1,8-9)

주님, 당신께서는 저를 살펴보시어 아십니다.
제가 앉거나 서거나 당신께서는 아시고 제 생각을
멀리서도 알아채십니다.(시편 139,1-2)

주님의 말씀이다.
그러나 이제라도 너희는 단식하고 울고 슬퍼하면서
마음을 다하여 나에게 돌아오너라.
옷이 아니라 너희 마음을 찢어라.
주 너희 하느님에게 돌아오너라.
그는 너그럽고 자비로운 이 분노에 더디고 자애가
큰 이 재앙을 내리다가도 후회하는 이다.(요엘 2,12-13)

주님은 나의 목자, 나는 아쉬울 것 없어라.
푸른 풀밭에 나를 쉬게 하시고 잔잔한 물가로 나를 이끄시어
내 영혼에 생기를 돋우어 주시고 바른길로 나를 끌어 주시니
당신의 이름 때문이어라.
제가 비록 어둠의 골짜기를 간다 하여도 재앙을 두려워하지
않으리니 당신께서 저와 함께 계시기 때문입니다.(시편 23,1-4)

자선은 사람을 죽음에서 구해 주고 모든 죄를 깨끗이 없애 준다.
자선을 베푸는 이들은 충만한 삶을 누린다.(토빗 12,9)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그는 주님 곁에서 평안히 산다.
주님께서 언제나 그를 보호하시니 그는 그분의 어깨
사이에서 산다.(신명 33,12)

그가 나를 따르기에 나 그를 구하여 주고 그가 내 이름을 알기에
나 그를 들어 높이리라.
그가 나를 부르면 나 그에게 대답하고 환난 가운데 내가
그와 함께 있으며 그를 해방하여 영예롭게 하리라.
내가 그를 오래 살게 하여 흡족케 하고 내 구원을
그에게 보여 주리라.(시편 91,14-16)

믿음의 기도가 그 아픈 사람을 구원하고,
주님께서는 그를 일으켜 주실 것입니다.
또 그가 죄를 지었으면 용서를 받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서로 죄를 고백하고 서로 남을 위하여 기도하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의 병이 낫게 될 것입니다.
의인의 간절한 기도는 큰 힘을 냅니다.(야고 5,15-16)

독사의 이빨도 당신의 자녀들은 꺾지 못하였으니 당신의
자비가 도우러 내려와 그들을 고쳐 주었기 때문입니다.
당신의 말씀을 기억하라고 그들은 이빨에 물렸다가
곧바로 구원되었습니다.
깊은 망각에 빠지지 말고 당신의 선행을 늘 염두에
두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들을 낫게 해 준 것은 약초나 연고가 아닙니다.
주님, 그것은 모든 사람을 고쳐 주는 당신의 말씀입니다.
(지혜 16,10-12)

그분께서는 우리의 죄를 당신의 몸에 친히 지시고
십자 나무에 달리시어, 죄에서는 죽은 우리가
의로움을 위하여 살게 해 주셨습니다.
그분의 상처로 여러분은 병이 나았습니다.(1베드 2,24)

보라, 하느님은 나의 구원. 신뢰하기에 나는 두려워하지 않는다.
주님은 나의 힘, 나의 굳셈. 나에게 구원이 되어 주셨다.(이사 12,2)

그는 비틀거려도 쓰러지지 않으리니 주님께서
그의 손을 잡아 주시기 때문이다.(시편 37,24)

당신의 능력은 수에 달려 있지 않고 당신의 위력은 힘센
자들에게 달려 있지 않습니다.
당신은 오히려 미천한 이들의 하느님, 비천한 이들의 구조자,
약한 이들의 보호자, 버림받은 이들의 옹호자,
희망 없는 이들의 구원자이십니다.(유딧 9,11)

주님께 바라고 바랐더니 나에게 몸을 굽히시고 내 외치는 소리를
들으시어 나를 멸망의 구덩이에서, 오물 진창에서 들어 올리셨네.
반석 위에 내 발을 세우시고 내 발걸음을 든든하게 하셨네.
(시편 40,2-3)

오너라, 우리 시비를 가려보자.
너희의 죄가 진홍빛 같아도 눈같이 희어지고 다홍같이 붉어도
양털같이 되리라. 너희가 기꺼이 순종하면 이 땅의 좋은 소출을
먹게 되리라.(이사 1,18-19)

주님께서 내게 도움을 주지 않으셨다면 자칫 내 영혼은 침묵의
땅속에 드러누웠으리라.
“내 다리가 휘청거린다.” 생각하였을 제 주님, 당신의 자애가
저를 받쳐 주었습니다.
제 속에 수많은 걱정들이 쌓여 갈 제 당신의 위로가
제 영혼을 기쁘게 하였습니다.(시편 94,17-19)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환난을 겪을 때마다 위로해 주시어,
우리도 그분에게서 받은 위로로, 온갖 환난을 겪는
사람들을 위로할 수 있게 하십니다.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고난이 우리에게 넘치듯이,
그리스도를 통하여 내리는 위로도 우리에게 넘칩니다.
(2코린 1,4-5)

주님은 너를 지키시는 분 주님은 너의 그늘 네 오른쪽에 계시다.
낮에는 해도, 밤에는 달도 너를 해치지 않으리라.
주님께서 모든 악에서 너를 지키시고 네 생명을 지키신다.
(시편 121,5-8)

참새 두 마리가 한 닢에 팔리지 않느냐?
그러나 그 가운데 한 마리도 너희 아버지의 허락 없이는
땅에 떨어지지 않는다.
그분께서는 너희의 머리카락까지 다 세어 두셨다.
그러니 두려워하지 마라.
너희는 수많은 참새보다 더 귀하다.(마태 10,29-31)

이제 너희는 보아라! 나, 바로 내가 그다.
나 말고는 하느님이 없다. 나는 죽이기도 하고 살리기도 한다.
나는 치기도 하고 고쳐 주기도 한다. 내 손에서 빠져나갈 자
하나도 없다.(신명 32,39)

주님께서는 마음이 부서진 이들에게 가까이 계시고 넋이
짓밟힌 이들을 구원해 주신다.
의인의 불행이 많을지라도 주님께서는 그 모든 것에서
그를 구하시리라.(시편 34,19-20)

그는 우리의 병고를 메고 갔으며 우리의 고통을 짊어졌다.
그런데 우리는 그를 벌받은 자, 하느님께 매맞은 자,
천대받은 자로 여겼다.
그러나 그가 찔린 것은 우리의 악행 때문이고
그가 으스러진 것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다.
우리의 평화를 위하여 그가 징벌을 받았고 그의 상처로
우리는 나았다.(이사 53,4-5)

나는 너희에게 평화를 남기고 간다.
내 평화를 너희에게 준다.
내가 주는 평화는 세상이 주는 평화와 같지 않다.
너희 마음이 산란해지는 일도, 겁을 내는 일도 없도록 하여라.
(요한 14,27)

언제나 주님을 제 앞에 모시어 당신께서 제 오른쪽에 계시니
저는 흔들리지 않으리이다.
그러기에 제 마음 기뻐하고 제 영혼이 뛰놀며 제 육신마저
편안히 쉬리이다.
당신께서 저에게 생명의 길을 가르치시니 당신 면전에서
넘치는 기쁨을, 당신 오른쪽에서 길이 평안을 누리리이다.
(시편 16,8-9.11)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sort
16 [노원철] 병원 사역 file 2012-11-01
» [노원철] 위로, 치유, 평화를 위한 성경 구절 모음 file 2012-11-01
14 [이순희] 아버지의 영혼 1: 전도훈련을 받기까지 (전도 1) file 2012-10-31
13 [이석춘] 계속되는 주님의 말씀(요구) 2012-03-02
12 [이석춘] 섬김을 위해 자원하여 궁핍에 처함 2012-02-25
11 [이석춘] 내 영혼이 주 앞에 녹나이다! (2) 2012-02-16
10 [이석춘] 내 영혼이 주 앞에 녹나이다! file 2012-02-16
9 [이석춘] 친구를 그리며... 2012-02-08
8 [이석춘] 아버지의 얼굴, 아버지의 음성 2012-02-02
7 [이석춘] 아! 목마르다. 2011-12-28
6 [이석춘] 주여 부흥을 .....아........... file 2011-12-26
5 [이석춘] 처음 행위를 가지라 file 2011-12-16
4 [이석춘] 어디 가야 예수님을 만날 수 있나요? (1) file [1] 2011-11-28
3 [이석춘] 나의 진정한 정체는? 세상에 대하여... file 2011-11-09
2 [Christ Crossan] A Child of the Magi 2011-11-08
1 [이석춘] 나 좀 봐봐! 2011-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