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찬] 2013년 1월에 챙겨야 할 것

조회 수 4094 추천 수 0 2013.01.14 05:3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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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은 새해가 시작하는 해이기도 하지만, 지난해 소득과 지출에 대한 모든 정산서류가 도착하는 시기로서 세금보고 목적으로는 아주 중요한 달이기도 하다. 

 

1월에 챙겨야 서류는 우선 급료 정산서인 W-2 이다. W-2 지난 한해 받은 총급료와 원천징수된 세금을 정산한 표로서 이것을 기초로 소득세신고에 반영하기 때문에 아주 중요한 서류이다. 만약 이상의 회사에서 근무했었다면, W-2 이상될 있다. W-2 누락하면 누락에 대한 내용이 담긴 서신을 국세청으로 부터 받을 있다. 만약 2 초까지 W-2 받지 못하면 해당회사에 연락을 취해야한다. 그리고 회사가 폐업되어 W-2 받을 없게되었을 경우에는 그동안 받아왔던 급료 원천징수 내역이 기록되어있는 페이체크 스텁을 기초로 소득세신고가 가능하다.

 

한편 월급자들은 1 부터 받게되는 급료에 대한 원천징수 자료를 회계담당자에게 제출해서 적절한 원천징수가 있도록 조정할 있는 시기이다. 원천징수와 관련되어매년 1월에 회계담당자에게 제출해야 할 W-4폼은 급료 수령액에 영향을 주게됨으로 점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원천징수금액이 본인이 납부해야 세금보다 많을 경우 환불을 받게되겠지만, 미리 납부한 세금에 대해서는 이자가 붙지 않는다. 원천징수금액을 필요 이상 납부하길 원치 않고, 너무 작게 내어 세금보고 세금부담하길 원치 않을 경우 반드시 이달에 회사의 회계담당자에게 W-4 새로 작성해서 제출해야한다.  

 

각종 투자에 대한 정산서가 도착되는 달이기도 하다. 주식 증권 투자를 했을 경우 지난 한해 동안 발생되었던 투자손익에 대한 내역, 배당금 소득, 수수료 경비가 정산되어있는 스테이트먼트를 1099-DIV 함께 받게된다. 그리고 은행으로 부터 이자소득에 대한 1099-INT 받게된다. 이것은 일반 은행스테이트먼트에 기록되기도하고, 별도의 폼으로 받기도한다. 커미션, 하청업 등의 서비스 제공을 통해서 소득이 발생되었을 경우에는 1099 - MISC라는 폼을 받게된다. 

 

소득세 공제를 위한 다양한 서류도 이달에 받게된다. 주택융자금 이자를 납부한 금액에 대한 정산서를 모기지 은행으로 부터 받는다. 만약 중에 재융자 등의 이유로 모기지 은행이 바뀌었을 경우에는 정산서는 두장 또는 이상이 수도 있다. 기부금을전달했을 경우에는 해당 비영리법인으로 부터 기부금 전달금액에 대한 영수증을 받게된다. 만약 해당 비영리법인으로 부터 영수증을 받지 못한다면, 연락해서 영수증을 챙겨두어야한다. 국세청에서는 연 250달러 이상의 기부금에 대해서는 영수증을 반드시 받아두도록 규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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