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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과 창조

BS 2014.01.28 06:05 조회 수 : 20377

백석대학교·대학원 미주 총동문회 신년 하례회


송택규-목사.gif

백석대학교·대학원 미주 총동문회 신년 하례회가 지난 26일 JJ 그랜드 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크리스천영성 대표 송택규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하나님이 함께 하는 대학', '이웃과 함께 하는 대학', '너와 내가 함께 하는 대학' 백석대학교·대학원 미주 총동문회(회장 강우종 목사)가 지난 26일 오후 6시 JJ 그랜드 호텔 로얄홀에서 신년 하례회 및 총회를 가졌다.


민병삼 목사(예승교회 담임)의 인도로 진행된 1부 예배에서는 김문경 전도사(서머나교회)가 기도를, 송택규 목사(크리스천영성 대표)가 '창조적 감동(창 1:31)'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후, 류낙영 목사(BFWORLD NGO)의 축도로 마쳤다.


송택규 목사는 "날로 혼탁해지는 교계와 혼미해 가는 세상에 백석 동문들이 새로운 개혁의 신선한 감동을 불어 넣자"며, "하나님은 감동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우리도 감동의 사람입니다.  내 아버지가 감동을 주셨다면 우리도 감동을 주어야 합니다.  목사가 먼저 감동을 받고 그 감동을 성도들에게 주어야 합니다.  그러면 그들도 나아가 다른 사람에게 감동을 전할 것입니다.  이것이 전도입니다"라고 말했다.


송 목사는 "오늘 백석 동문회 모임은 감동 자체이다.  미주 이민사회에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노력하는 동문들을 보니 감동 자체이다"며, "진심으로 하나님을 감동시키는 동문들과 동문들의 사역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부 순서로 2014년 동문회 임원단 선출에서는 8·9대 회장을 역임한 강우종 목사(임마누엘교회 담임)에 이어 부회장 민병삼 목사가 10대 동문회 회장직을 계승했다.  부회장에는 이태근 목사(남가주빛과소금교회)가 선출됐다.  나머지 회장단은 차후 결정키로 하고 동문회 모임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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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학교·대학원 미주 총동문회가 신년 하례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앞줄 좌에서 두 번째가 신임회장 민병삼 목사, 세 번째가 전임회장 강우종 목사, 뒷줄 오른쪽 첫 번째가 부회장 이태근 목사)



송금관 기자  mijutime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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