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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라운드 테이블에서 지지 의사 밝혀


미국 전국공화당협회(RNC) 여성 공동부의장인 샤론 데이가 미셸 박 스틸 가주조세형평국 부위원장과 영 김 가주하원의원 65지구 후보 등 4명의 오렌지카운티 여성 후보들을 지지한다고 지난 6일 은혜한인교회에서 개최된 '공화당 아시안 여성 후보들을 위한 라운드 테이블'에서 밝혔다.    


참석해 지역 현안들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여성의 권리에 대해 연설할 계획이다.

미셸 박 스틸 부위원장은 "전국공화당협회 차원에서 아시안 커뮤니티에 대해 큰 관심을 갖고 있는 상황"이라며, "OC에서 4명의 아시안 여성들이 선거에 참여하는 만큼 RNC 차원에서 힘을 실어주어서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어떻게 선거 캠프를 시작할 것인지 묻는 사은혜 미미 월터스 가주 상원 보좌관의 질문에 영 김 후보는 "먼저 훈련을 받고 경험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며, "선거 캠페인에 합류하는 것도 방법이다.  선거 캠페인은 정치의 기본이고 시작이다.  많이 배우고 많은 것을 얻을 것이다"라고 답했다.

이날 행사에는 링링 챙 가주 55지구 하원, 오렌지와 LA 카운티 선거에 출마한 후보들과 밥 호프 가주 상원, 돈 와그너 가주 하원 등이 참석했다.

올해 선거에 후보로 뛰게 되는 OC 내 공화당 아시안 여성들은 한인 미셸 박 스틸 조세형평국부위원장(OC 수퍼바이저 2지구), 영 김 후보(가주하원 65지구)를 비롯해 쟈넷 누엔(가주 상원의원), 링링 챙(가주하원 55지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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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박 스틸 가주조세형평국 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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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김 가주하원의원 65지구 후보


이순화 기자 mijutime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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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론 데이 RNC 공동의장 미셀 박 · 영 김 후보 지지

공화당 라운드 테이블에서 지지 의사 밝혀 미국 전국공화당협회(RNC) 여성 공동부의장인 샤론 데이가 미셸 박 스틸 가주조세형평국 부위원장과 영 김 가주하원의원 65지구 후보 등 4명의 오렌지카운티 여성 후보들을 지지한다고 지난 6일 은혜한인교회에서 개최된 '공화당 아시안 ...

일자: 2014.02.08 / 조회수: 140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