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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타운 한복판에 밴드와 싱어들 모여

“젊은이들 위해 2주에 한 번 금요일 밤마다 텐트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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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의 젊은이들을 위한 '텐트 미니스트리'가 지난 6일 가주영어학교 파킹랏에서 오픈 파티를 가졌다.


젊은이들을 섬기기 위해 거리로 나선 텐트 미니스트리가 오는 20일 금요일 오후 7시부터 특별 성탄 공연을 위해 제2차 텐트를 칠 예정이다.


텐트 미니스트리는 지난 12월 6일(금) 윌셔와 베렌도 사이에 있는 가주영어학교(639 S. New Hampshire Ave., #312, LA, CA 90005) 파킹랏에서 젊은이들을 위한 무료 음악공연을 시작했다.


지난 공연에서는 할리우드 등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프로페셔널 음악인 그룹인 “지미 유(Jimmy Yoo)”가 동참, 두 시간 동안 음악을 공연했다.


"'Tis Heaven There"라는 타이틀의 음반으로 널리 알려진 지미 유 그룹은 "I'm pressing On The Upward Way(저 높은 곳을 향하여)", "Glory To His Name(구주의 십자가 보혈로)", "Where Jesus Is, 'Tis Heaven There(내 영혼이 은총 입어)" 등의 곡들을 연주했다.

 

이들 전문가들의 놀라운 연주 실력 때문에, 공연에 참석한 젊은이들과 텐트를 돕기 위해 모인 후원자들과 사역자들은 물론, 지나가던 타인종들까지 찾아와 지미 유 연주에 관심을 보이고 사진과 동영상 촬영을 하기도 했다.


텐트 미니스트리는 음식과 놀이공간을 찾아 LA를 방문하는 젊은이들을 초청, 음악과 스타벅스 커피와 핫도그를 무료로 제공함으로써, 젊은이들이 광야 같은 이 세상에서 향락문화에 젖어 방황하는 대신에 "수고하고 무거운 자들은 다 내게로 오라"고 하신 주님의 마음으로 '영혼의 그늘'을 제공하는 ‘한인타운의 텐트’ 아래서 새로운 삶을 모색하고 미래를 발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2주에 한 번씩 금요일마다 오후 7시부터 9시경까지 텐트를 치고 있다.


음악 공연과 그림, 사진 전시도 가능한 텐트 미니스트리에 관한 문의는 mijutimes.com로 바란다.


▶문의: (213)999-4909, (213)393-9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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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 미니스트리’ 성탄 맞아 오는 20일(금) 특별 공연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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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2013.12.12 / 조회수: 119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