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 이사장 취임예배

새 이사장 김복삼 장로 취임

▲남가주교협은 지난 30일 풍성한교회에서 모임을 갖고 새 이사장으로 김복삼 장로(왼쪽)를 위촉했다.  박효우 목사가 취임패를 전달하고 있다.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교협, 회장 박효우 목사) 이사장 취임예배가 지난달 30일(일) 오후 4시 풍성한교회(담임목사 박효우)에서 개최됐다.

이날 김복삼 장로가 교협의 새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김 장로는 지난 2008년 남가주 한인장로협의회 제34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이날 이우형 목사(교협 부회장) 사회로 진행된 취임예배는 김사무엘 목사 설교, 취임 이사장 인사 김복삼 장로, 특별기도 고재원 목사(교협 부회장), 정삼희 목사(교협 감사), 권면 이화룡 장로(남가주장로협회 고문), 축사 변영익 목사(교협 증경회장), 이운영 목사(목사회 직전 회장), 백지영 목사(여성목사회장), 최영호 장로(남가주장로협의회장), 이사회 소개 김복삼 장로 등의 순서로 진행되고, 이태환 목사(원로목사회 회장)의 축도로 마쳤다.

▲남가주교협 이사장 취임예배를 마친 후 참석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신희성 객원기자 mijutime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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