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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전옥스 새생명교회 푸드쉐어 사역

db 2015.02.08 17:22 조회 수 : 17000

새생명교회 푸드쉐어 (Food Share) 사역
"승광철 목사, 다우전옥스 지역"


승광철목사와-승기선사모_1.jpg

▲ 새생명교회 담임인 승광철 목사와 승기선 사모가 다른 자원봉사자들과 더불어 식품정리를 하는 모습


LA에서 101 프리웨이 북쪽으로 1시간 정도 가면 다우전옥스 라는 조용하고 아름다운 동네가 나온다. 새생명교회(담임 승광철 목사)는 다우전옥스 다운타운에서 그리 멀지 않은 언덕 위 넓은 대지에 자리잡은, 마치 전원교회를 연상케 하는 목조건물의 아담하고 아름다운 교회다.  

몇 안되는 성도들이 모인 조그만 교회에서 푸드쉐어 사역을 새롭게 시작했다는 소식을 듣고 달려 갔을 때는 이미 많은 지역 주민들이 줄을 서서 서성이고 있었고, 몇몇 자원봉사자들의 분주한 모습이 보였다.  친교실 문을 열고 들어가자 젊고 의욕에 넘치는 첫 인상을 가진 담임인 승광철 목사가 반갑게 웃으며 맞이했다.  주변에는 보기에도 싱싱해 보이는 과일과 채소들이 산더미 처럼 쌓여 있고, 저 건너편에는 빵, 달갈, 깡통 통조림, 치즈 등 가정에 필요한 다양한 식품들이 박스 안에 가득담겨 있는 것이 푸드쉐얼이란 이런 것이구나 하고 보여주고 있었다.

새생명교회는 이 지역에서는 25년의 역사를 지닌 중년교회다.  한때는 교회 부지가 4 에이커가 넘었고, 150 여명의 성도가 있던 다우전옥스 지역에서는 꽤 교세가 있던 교회였다. 그러나 몇년전 담임목사의 병고와 더불어 5명의 담임목사가 바뀌는 등 여러가지 많은 일들을 겪으면서 성도가 20 여명 안밖으로 줄어들었다.  설상가상으로 한달전까지, 지난 1년 반 동안은 담임목사 없이 몇몇 성도들에 의해 교회를 이끌어 왔다. 

이 어려운 시절 새생명교회 성도들의 최고 기도제목은 담임목사 청빙에 관한 3가지 조건이었다. 첫째는 다우전옥스 지역을 잘아는 목사, 둘째는 찬양을 인도할 능력이 있는 목사, 세째는 반주자 구하기가 어려운 지역인 만큼 사모님이 반주를 할 수 있으면 하는 소박한 기도제목 이었다.  그 가장 큰 이유는 한국이나 타주에서 오신 목사님들이 지역적인 특성을 무시한 채 여러가지 사역을 시도를 해보다 지치고 힘들어 하는 모습 속에서 결국 가장 큰 피해를 입는 것은 교회였고 그때마다 많은 성도들이 떨어져 나가는 경험을 했기 때문이다.

이 간절한 기도의 열망속에 연결된 분이 승광철 목사다.  다우전옥스에 사는 승 목사는 몇달전만 해도 단독 목회의 길은 전혀 생각지 않았고, 또한 부족한 것 없이 온누리교회의 찬양 부교육자로 사역을 하고 있었다.  방송국에서 뉴스코너를 진행하고 있는 사모님 또한 음악을 전공한 분이었다. 그러던 중 어느날 한 권사님의 인도로 새생명교회를 방문해 설교를 하게 되었고, 교인들의 간절한 기도제목을 듣게 되었다.  그러나 단독 목회에 관심이 없던 승 목사는 "나는 아니다"라고 되새기면서 교회 문을 나셨다고 한다.  같은 동네에 살면서 교회 앞을 지날때마다 떠오르는 성도들의 애절한 기도 모습과 '하나님의 뜻이 어디에 있을까?' 하고 기도하던 중에 결국 한달 전 이 교회 담임목사로 부임을 하게 되었다.  

승 목사는 "지난 한달동안은 화요일서부터 토요일까지 새벽기도와 주일예배를 빠짐없이 인도하면서 몸은 비록 힘들지만, 마음은 주님과 함께 무척 보람된 시간을 보냈다"며 "우리가 언어도 잘 않되면서 멕시코나 남미로 선교를 갔는데, 이 교회에 와서 느낀 것은 실제 선교지는 여기라는 것을 느끼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푸드쉐어 사역에 대해 물어보니, 김두봉 장로님을 소개시켜 줬다.  김 장로님은 "푸드쉐어 사역은 2014년 8월부터 시작했습니다.  성도도 몇 않되고 담임목사도 없는 와중에 푸드쉐어 관계자들이 와서 이 교회가 위치적으로나 주차시설 등 주변여건이 푸드쉐어를 통해 주변 이웃들에게 봉사를 할 수 있는 최고의 상황임을 설명하는 거예요.  반신반의 하면서 지난 해 8월부터 푸드쉐어를 시작했는데, 봉사 인원이 적어 힘들지만, 모든 성도가 보람을 느끼며 무엇보다도 사역을 통해서 교회가 하나됨을 경험하게 된 것이예요.  그런 중에 우리의 기도제목을 다 갖춘 목사님도 연결이 되었으니 모두가 주님이 하시는 일"이라며 감사해 한다.

푸드쉐어(Food Share, Inc.)는 남가주 벤추라카운티를 거점으로 주변의 주요 마켓들과 생산과 유통을 담당하는 업체들로부터 식품의 판매기간이 지나기 전 식품들을 기부받아 어린이와 노약자 및 저소득층의 가정들에게 무료로 식품을 나눠주는 식품지원 서비스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벤추라 카운티 각 지역에 150개의 대행단체들이 연결된 가운데 매달 7만5천명의 저소득층 가정에 식품을 나눠주고 있다.

대부분의 대행단체들이 한달에 1회나 2회정도 서비스를 대행하는 반면, 다운전옥스에 있는 새생명교회는 매주 화요일 주변 6000여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열고 있다.  화요일 3시에서 5시 사이에 식품을 나눠주게 되는데, 대부분의 주민들은 한 두시간정도 일찍와서 줄을 서 기다리는 것은 보통이다.  그 이유는 먼저 오는 사람이 놓여져 있는 식품들을 필요한 만큼 먼저 가져갈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통조림이나 파인애플 같은 것은 한가구 당 몇개씩 제한은 두지만 대부분의 식품들은 원하는 만큼 무한정 가져갈 수가 있다.  결국 1시간이 조금 지났을까 그렇게 많이 쌓여있던 식품들이 벌써 바닥을 드러내고 있었다.

김두봉 장로는 "여기에 오는 식품들이 거의가 다 올게닉 식품들이고, 어떤 식품은 일반 사람들은 비싸서 살 수 없는 그런 식품들이 많이 들어와요. 저희가 음식을 가져오는 웨어하우스도 시간과 날짜를 잘 맞춰서 일찍가면 더 싱싱하고 좋은 물건을 가져올 수 있어요.  그래서 저희 자원봉사자 팀들은 하나라도 더 좋은 식품을 주변 주민들에게 전해 줄려고 온 정성을 다하다 보니 지금은 벤추라카운티에서도 가장 소문난 푸드쉐어 단체가 됐다"며 "현제는 이 행사를 통해서 무엇보다도 우리 교회가 도움을 받고 건강해 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승 목사는 푸드쉐어에 대해서 "'하나님이 하늘 창고를 열어주셨다'고 표현했다. 주변 이웃들에게 좋은 식품을 마음껏 가져가도록 하다보니 우리 교회에서 필요한 것도 채워주셨다"며 "더욱 중요한 것은 식품을 가지러 오는 분들 대부분이 외국인인데, '우리 교회에 와서 잉글리쉬 서비스는 언제 시작하는가?'하고 물을 때면 선교가 꼭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다우전옥스에 위치한 새생명교회는 "온전한 예배, 참된 섬김으로 행복한 공동체"라는 표허를 중심으로 온 성도들이 하나되어 새롭게 태어나는 중이다.  새로 부임한 승광철 담임목사를 중심으로 그동안 손을 놓고 있었던 본당, 교육관, 친교실 보수 공사가 예정되어 있고, 무엇보다도 지역봉사와 기도를 통해서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체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새생명교회 주소는 950 Warwick Ave., Thousand Oaks, CA  91360 이며, 문의사항은 (805) 495-5500 으로 전화하면 된다.

다니엘 방 기자
미주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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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생명교회 푸드쉐어 자원봉사자 팀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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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식을 박스에 담고 있는 지역 주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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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밖에서 줄을 서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는 지역 주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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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앤드류 박 형제와 자원봉사자가 첵인을 도와주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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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대표식품인 프레쉬한 파인애풀과 그 외 다른 과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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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생명교회 본당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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