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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퀴어문화축제)를 반대하며...

db 2015.05.15 18:21 조회 수 : 4902

동성애(퀴어문화축제) 반대하며...

 

국내 동성애자들에게 6월은 축제의 달이다. 서울시가 동성애자들의 문화 축제인퀴어문화축제(Korea Queer Culture Festival) 2015 서울광장에서의 사용을 허가하여 69일부터 성소수자의 권리를 요구하며 대규모의 행사를 벌일 예정이나,교계  시민단체들이 반발하고 있다. 서울시가 서울광장을 동성애자들에게 내준것은 참으로 통탄할 일이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신  기뻐하시며 제일 먼저 만든 것이 가정이다. 하나님은 혼자 사는 아담의 모습이 좋지 않다고 보고 하와를 만드셨다( 2:18~25).남녀결합은 인간의 본성이며 창조 원리이다. 그런데  신성한 가정을 깨는 것이동성애이다. 성경에서 동성애는 분명한 죄의 결과며, 성적 타락의 대표적 모습이라고 지적한다. 만약에 동성애가 확산이 된다면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하나님의 명령(축복) 정면으로 도전하는 것이며, 현재 우리나라의 인구 감소로 오는 피해를 무엇으로 대체할  있으며, 이는  세상에서 인류가 사라지게 하는 악한 일들이 아닌가?

 

 동성애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동성애의 더러운  선택으로 오는 사회적 편견이나 법률적 제재는물론 불륜생활로 인한 도덕적 양심의 가책 속에서 정신적 고통을 겪으며 고귀한 청춘을 상실하게 되었다고 증언한다. 뿐만 아니라 그로 발생될 수도 있는 심리적 가책과 정신적, 생물학적 문제로 고통 받을뿐만 아니라 에이즈, B형간염, 임질, 매독에 감염되어 평생을 질병에 시달리고 있으며, 동성애자의 생활로 인하여 사랑하는 부모형제와의 불화로 가정이 파괴되는 아픔과 함께 가족들에게 많은 상처를 주었다고 한다. 그러므로 여러 가지 병폐들  질병과 가정파괴와 고귀한 사람의 영혼을 파괴하는 음란의 물결로부터 생명보다 소중한 우리자녀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동성애는 반드시 막아야 한다.

 

동성애를 옹호하는 자들은 하나님은 동성애자도 사랑한다고 하면서 동성애가 선천적이라고 말한다.그러나  동성애자들은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의 능력과 성령의 씻음으로 동성애를 탈출할  있었다고 말한다. 대다수의 동성애자는 타고난  아니라 성적 쾌락에 중독된 상태 성중독 결과이다. 1990년대 이후 동성애 옹호론자 사이에는 성경이 동성애를 절대적으로 금지한 것은 아니라는 자의적인 해석을 하고 있다. 그중 일부는 하나님이 나를 동성애자로 만드셨다  궤변을 늘어놓는다. 그러면서 주장하기를 예수님은 이웃을 사랑하라 심지어 원수도 사랑하라( 5:44) 했다면서 긍휼의마음을 가져야 한다며, 사회적으로는 인권 차원에서 동성애를 인정해달라고 요구한다. 그렇게 주장하는 자들에게 묻고 싶다.

 

당신은 당신의 가정에 남자 며느리와 여자 사위를 맞이할  있는가? 당신은 당신의 아들에게 남자 며느리를 배우자로 삼아서 결혼 시킬  있는가? 당신은 당신의 딸에게 여자 사위를 배우자로 삼아서 결혼 시킬  있는가?

 

지난 2007 법무부가 차별금지법안에 성적 지향 , 동성애를 포함시키려고 하다가 반대로 무산된 있는데, 이후 입법기관인 국회에서 동성애를 차별하지 말라는 "차별금지법" 발의된 적이 있으나한국 교회의 반발로 보류되어 있는 상황이다.

  

특히 이들의 입법적 요구는 결국 동성결혼 합법화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세계적으로는 지난 2001 네덜란드가 최초로 이를 합법화  이후 2014 현재에는 16 국가가 동성결혼을 합법화한 상태다.

 

이와 같이 동성애는 악한 영들의 역사로 이미 우리생활 문화 속에 침범하여, 학교와 직장과 군대에서우리자녀들의 성정체성을 무너트리고 있다. 이미 간통죄가 합법화된 현실 속에서 동성애단체들은 미국과 유엔의 힘을 입어 동성결혼의 합법화를 실현코자 동성애 퀴어축제를 확대하고 있다.

 

차별금지법안 , 동성애를 합법화할 경우 동성애를 반대하는 설교를 못하게 된다. 특히 동성애 반대 설교를  경우 손해배상 책임과 국가인권위원회로부터 시정명령과 이행강제금 부과, 교회와 목사가 양벌을 받게 되어 있다.

 

동성애, 동성혼이 윤리적, 성경적으로 나쁘다고 교육하거나 설교할 경우 강력한 민형사상 책임(2이하의 징역, 1천만원 이하의 벌금, 손해배상) 지게 되어 있다. 특히 "국가인권위원회는  정한 기간 내에 시정 명령의 내용을 이행하지 아니한 자에 대하여 3천만원 이하의 이행강제금을 부과할  있다. 되어 있다.

 

성차별금지법, 동성혼 합법화 등과 같은 일련의 법제화 움직임에 대해서 한국교회가 수수방관하는자세나 침묵이나 무관심으로 일관해서는  된다. 교회가 동성애 문제에 방관하거나 배타적인 태도로만 일관하는 동안 최근 동성애자들의 세력화 조짐이 급속도록 확산되고 있는 실정이다. 심지어 일부기독인들까지도 동성애를 공감하고, 받아들이는 입장으로 선회하고 있어 동성애 문제에 대해 교회가 이상 뒷짐만 지고 있을 수는 없는 상황이 됐다.

 

미국교회는 동성애 이슈 혼돈과 갈등이 증폭되어 가고 있다. 미국 장로교 PCUSA (The Presbyterian Church USA)마저도 동성결혼을 인정하는 법안을 승인했다. 그러므로 오늘날 우리 한국교회는 미국도 실패한 동성애 문제를 막아야  사명을 갖고 있다.

 

우리나라의 케이팝(k-pop)  세계에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이러한  우리 한국에서 동성애를막지 못한다면  파급은  세계에 미치게  것이다. 우리 한국교회마저 무너지면  세계가 동성애천국이  것이기 때문에 퀴어문화축제를 반대한다.

 

() 한국기독교보수교단협의회

상임회장 박동호 목사

<지저스타임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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