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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회개의 눈물 회초리기도대성회열린다

7 7 오후 2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1,500여명 예상

조용기 원로목사, 김영창 원로목사(국내최고령 목회자 104)

제가 먼저 회초리를 맞겠습니다 솔선수범으로 모범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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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7 7 오후 2 ‘‘한국교회회개의 눈물’ 회초리기도대성회 개최된다지금 우리사회의 가장 심각한 문제는 도덕성이 모든 분야에서 붕괴되고 있다는 것이다매일 접하는 언론매체에서 우리는 언제쯤 밝고 희망을 주는 뉴스를 접할  있을까우리는 매일 분노하고 매일 마음이 우울해 진다우리 모두의 도덕성 실종도덕 불감증이 끝없는 사회붕괴로 내몰고 있어 어디서부터 치유를 해야할지 난감한 지경이다.

 

정치계의 온갖 비리기업인의 윤리실종의 사회악들이 우리를 자주 슬프게 한다이러한 때에 한국교회 자성의 목소리를 듣고 2014년에 이어 개최되는 이번 성회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열리는 이번 성회는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때문에 취소되거나 축소되지 않을까하는 우려도 있었지만 준비위원회 측은혼란스런운 때일수록 더욱더 모여서 회개하며 기도해야 한다 기도하기를 원하는 성도들이  많이 모여들 것으로 예상하고 대강당에 이어 소강당을 추가로 확보하며 회초리기도대성회에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

 

특히 이번 대성회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원로목사의 설교와 각단체장의 회개기도문 낭독에 이어조용기 목사를 비롯한 국내 최고령 목회자 김영창 원로목사(104) 원로목회자 림인식 목사지덕목사최복규 목사서상기 목사신신묵 목사김명혁 목사송용필 목사임원순 목사 등이 직접회초리를 맞으며 제가 먼저 회초리를 맞겠습니다” “나부터 회개합니다 외치며 믿음의 후학들에게 솔선수범을 보일 예정이다.

 

또한 각기관 단체장인 이영훈 목사(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양병희 목사(한국교회연합 대표회장), 황수원 목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엄신형 목사(전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강영선 목사(한국범죄예방국민운동본부 총재등이 회초리를 맞으며 회개를 통해 한국교회와 목회자의갱신을 호소할 예정이다.

 

회초리기도대성회 명예대회장인 임원순 목사는한국교회가 대한민국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며 대한민국 발전의 주춧돌이자 밑거름이 되었음은 부인할  없는 사실이다하지만 작금의 한국사회와 한국교회는 우리가 사회를 바라보며 느끼는 불안감만큼이나 지도자들의 도덕성 하락부정과 부패습관처럼 반복되는 분열과 분쟁으로 심각한 진통을 겪으며 혼란에 휩싸여 있다회초리기도대성회 통해 회개운동의 바람이 불면 한국교회는 강한 영성을 회복할 것이며한국사회는 땅에 떨어진 도덕성이 회복될 것으로 믿는다.라고 말했다.

 

강영선 목사는“‘회초리기도대성회 통하여 한국교회가 대한민국의 공정사회 건설의 든든한 초석이 되었으면 좋겠다나아가회초리기도대성회 바람은  세계로 영적인 파장을 일으킬 것이다이제 한국교회와 영적지도자들은 기도를 통해 강력한 영적파장을 일으킬 때이다. 100여년 전에일어난 평양 대부흥의 성령의 바람은 2015회초리기도대성회 통하여 성령의 핵폭탄 같은 기적의 역사를 일으킬 것이다이제 우리 삶의 현장에서 나부터 회개 운동이 일어나길 바란다.전했다.

 

준비위원장 김진옥 목사는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총체적 도덕성 회복 운동이다이것은 교회로부터,그리고 교인  사람  사람이 빛과 소금의 사명으로 시작되어야 한다오늘의 교계와  사회 전체의 도덕적 붕괴를 막아야  사명이 우리에게 있음을 교회와   지도자들에게 있음을 깊이 자각하고 돌이켜 행동하는 기회가 되어야 한다.


이번회초리기도대성회 순교의 피로 세운 한국교회에 절체절명의 순교자적 각오가 절실하다는절박감에서그동안 기독교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해왔던 원로 지도자들이 교회의 갱신을 위해 2014년에 이어 올해도 변함없이  벗고 나선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말했다.

 

회초리기도대성회 추진위원장 이주태 장로는 한국사회는 메르스의 여파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엎친데 덮친격으로 동성애를 위한 퀴어 축제가 서울 한복판에서 개최됐다는 이런 사태 앞에서 지금이야말로 전능자 하나님 앞에 한국교회가 깨어서 기도할 때임을 뼈저리게 느낀다이런 국가대란앞에서 우리가  일은 회개하며 기도할 때라고 생각된다많은 성도분들이 회초리기도대성회현장에 함께 동참해 기도하기를 바란다. 말했다.


<지저스타임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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