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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교회, 소향 초청 2015 찬양의 .  감동

수익금 전액, 어려운 학생 장학금  노인 복지기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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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창하는 찬양사역자 소향

 

인천영광교회(담임 조강수 목사) 지난 6 13 저녁 소향과 함께하는 2015 찬양의  특별 출연으로 많은 성도들의 가슴을 매료시킨 감동적인 찬양의 밤이 되었다.

 

이날 조강수 목사는 소향 초청 찬양의  콘서트에 영광교회를 찾아준 많은 성도들과 이웃주민들을 환영했다하나님이 주시는 복은 성도들에게 주시는 선물이요또한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은 아무에게나 주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고 성도된 우리에게 주시는 선물이라면서 우리 영광교회를 찾아준 여러분을 뵙게 되어 기쁘다면서 감사의 인사를 했다.


 목사는 이어  91:1~7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주하며 전능자의 그늘 아래에 사는 자요나는여호와를 향하여 말하기를 그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내가 의뢰하는 하나님이라 하리니 이는 그가 너를  사냥꾼의 올무에서와 심한 전염병에서 건지실 것임이로다 그가 너를 그의 것으로 덮으시리니 네가 그의 날개 아래에 피하리로다 그의 진실함은 방패와 손방패가 되시나니 너는 밤에 찾아오는공포의 낮에 날아드는 화살과 어두울  퍼지는 전염병과 밝을  닥쳐오는 재앙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로다  명이  왼편에서  명이  오른쪽에서 엎드러지나  재앙이 네게 가까이 하지 못하리로다라는 말씀을 읽고 전하면서 찬양사역자 소향을 소개했다.

 

이날 찬양사역자 소향은 대표곡주님 다시 만날 때까지, You Raise Me Up, 불후의 명곡 홀로 아리랑 다섯 곡을 불러 하나님 앞에 영광을 돌려드렸다.


이날 소향은 중간 중간 자신의 간증과 예화를 들어 신앙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어주는  은혜를 끼치기도 했다그는 이야기  이런 예화가 생각난다.

 

 외줄타기 달인 왈렌다 2012 세계적인 명소 말만들어도 무시무시한 나이아가라 폭포 위를 길이 196m  5cm 외줄을 타고 건넜다는 이야기이다.

 

그는 손에 장대 하나로 몸의 균형을 잡고 외줄타기로 성공하자 5000 관중이  왈렌다를 외치며 환호했다그때  왈렌다는 환호하는 군중을 향해 내가 짐을 지고 외줄을   있느냐고 묻자 모든 군중은 그렇다고 환호했다역시 성공을 했다고 한다다시   물었다내가 사람을 업고 외줄을  있느냐고 하자 모든 군중이 그렇게   믿는다고 소리쳤다그때  왈렌다는 환호하는 군중을향해  등에 업힐 분은 손을 들라고 하자 모두가 조용했다.

 

 누구도 손을 들고 나오는 사람은 없었다다시  등에 업힐 사람이 있다면 나오라고 하자 그때 사람이 용감하게 결단을 갖고 나왔고결국 사람을 등에 업고 외줄을 타고 나이아가라 폭포를 건너왔다고 한다.

 

소향은  왈렌다의 외줄타기의 성공담을 예화를 들면서 만약 여러분이라면 무시무시한 나이아가라폭포를 외줄타기 달인의 등에 업힐  있을까요그러면서 오늘 우리의 믿음은 어떤 믿음이냐고 묻고,우리 모두는 예수님의 등에 업혀 있는가라고 물었다또한 소향은 성도들에게 천국은 자신의 환경과자신의 잘나고 못나고 많이 배웠느냐  배웠느냐 키가 크고 작으냐에 따라 천국 가는 등급이 선정되는  아니라  안에서 자신이 온전히 예수님의 등에 업혀 있느냐가 매우 중요하다면서 나이아가라폭포 위를 자신을 업고 외줄을 타는  왈렌다만을 믿고 있었듯이 성도들도 오직 예수님만을 믿고 의지하고 예수님의 등에 업혀서 천국에 들어가자는 말에 참석자들로 많은 박수와 은혜를 끼치는 뜨거운찬양의  행사가 되었다.

 

한편 조강수 목사는 이번 소향 초청 2015 찬양의  행사를 통해 수익금 전액을 어려운 학생 장학금 노인 복지기금으로 쓰겠다는 취지를 밝히고 축복기도를 끝으로 은혜가 충만한 가운데 막을 내렸다.


<지저스타임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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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영하며 인사의 말씀을 전하는 영광교회 담임목사 조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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