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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학교 홍보 기자간담회

db 2014.07.21 11:45 조회 수 : 7861

"세상을 변화시키는 한동의 꿈"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신트로피 드라마' 영문판 출판 기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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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대하교 김영길 전 총장과 새로 부임한 장순흥 총장 및 홍보 관계자들


2014년 7월 18일(금) 오후 3시경 한국 포항에 위치한 한동대학교 장순흥 총장과 그 스텝진들이 LA 국제공항에 도착하자마자 피곤한 몸을 이끌고 바로 미주 두란노서원 공개홀에 있는 한동대학교 홍보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또한 이 자리는 한동대학교 설립 총장인 김영길 전 총장이 함께 참석하여 미주에서의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순서에 의해 김 전총장의 '신트로피 드라마' 영문판 출간기념식 및 설명회를 먼저 가졌으며, 이 자리에서 '신트로피 드라마'의 출판 배경과 그 목적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했다.  


한국에서 지난 해 10월 창간한 '신트로피 드라마'는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를 커버하는 방대한 책으로 벌써 증보판을 기대하는 수준이다.  김 전 총장의 말을 인용하면, '신트로피'(Syntrophy)는 '엔트로피'(Entrophy)의 상반된 말인데, 엔트로피 법칙에 따른면, 자연과 물질세계의 모든 것은 붕괴되며 쇠퇴하고 부패되어 시간의 흐름에 따라 질서에서 무질서로 모든 것을 부셔버리는 것을 말한다.  즉 '엔트로피'로는 모든 사물이 무질서 속에서 타락되고, 물질세계는 점점 썩어지므로 분산되는 것인데 반해 '신트로피'는 이 부서진 모든 것을 모으고 회복하는 것을 말한다. 


김 전 총장은 현 세대를 '엔트로피'세대로 구분한다.  즉 이 책의 목적은 우리의 죄악으로 부서진 창조질서를 다시 회복하자는데 있고, 영문판의 필요성은 우리의 자라나는 이민 1.5세와 2세대들로 하여금 분산된 자아를 다시 회복시키는 데 조금이라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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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길 한동대학교 전 총장이 '신트로피 드라마' 영문판 출판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김영길 전 총장의 소개를 받은 새 총장인 장순흥 한동대 총장은 "많은 크리스천들이 세상적으로 흘러가고, 젊은이들은 기독교를 떠나고 있다며, 한동대는 전도에 큰 가치를 두고 하나님이 기뻐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세상을 바꿀수 있는 많은 인재들을 배출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그 실천을 위해 한동대는 신앙을 바탕으로 올바른 인성을 가르치길 원하며, 전도와 봉사를 통해 먼저 '사랑하는 마음'을 알게 하고, '사랑을 주고 할 수 있는 능력'을 가르쳐서 세상을 바꾸고 싶다고 강조했다.  


장 총장은 단도직입적으로 여기 미국에 온 이유는 적극적인 입학 홍보를 위함이며, 미국의 1.5세, 2세들이 한동대 입학을 원하면 특별전형을 통해 최대한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또한 "왜 한동대를 택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에는 첫째, 한동대는 신앙적으로 뜨거운 기독교 학교이며 미국과 다름없는 외국어 강의가 가능한 아카데믹 엑셀런스가 훌륭하고, 둘째는 미국에 있으면 미국만 바라보지만, 미국을 떠나야 진짜 미국을 보고 넓은 세상에 눈을 뜰 수 있다며 한동대야 말로 세계에서 이런 환경이 조성된 훌륭한 학교라고 설명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한동대학교를 통해 이 세상을 하나님께서 기뻐하는 곳으로 바꿀 수 있는 인재를 배출시킬 것을 약속하며, 이를 위해 미주에 거주하는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기도와 관심을 간곡히 부탁했다.


장순흥 총장은 서울공대 핵공학과, MIT 핵공학 석사, 공학박사, 국제원자력기구 안전자문단(NSAG)위원, 한국과학기술원(KAIST) 원자력 및 양자공학과 석좌교수, 한국과학기술원 부총장, 일본 정부 후쿠시마 원전사고 자문위원회 국제자문위원 등을 거처 현제는 한동대학교 제 5대 총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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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대학교 장순흥 총장이 한동대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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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대학교 캠퍼스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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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방 기자

Copyright@미주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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