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총, 2015년 ◊부활의 소망◊ 선포
「새터민,다문화가정,다자녀 가정,장애우 등 21명에게 비전장학금전달」
할렐루야! 사망권세를 모두 깨뜨리시고 부활하신 예수님께 감사와 찬양으로 영광 돌려드리는 부활주일 새벽, 인천 4000여 교회를 대표해 4월 5일(주일)새벽 5시 30분 주안장로교회부평성전(원로 나겸일목사)에서 인천광역시 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손신철 목사) 주최로 연합예배를 드렸다.
인기총은“부활과 소망”이란 주제로 전명구 목사(준비위원장) 인도로 연합예배가 시작되어 공동회장 김태일 목사(계산교회)가 기도를, 박재필 장로(주안교회)의 성경봉독(행 3:11~16), 인천연합찬양단의 찬양, 국회의원, 각 구청장 등이 연합으로 특별찬양을 드리고, 예장통합 증경총회장 곽선희 목사(소망교회 원로)는“부활의 증인의 실체”라는 제하의 말씀을 선포했다.
이날 곽선희 목사는“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은총을 힘입은 사람들에게 부활하신 예수님, 살아계신예수님, 영생을 허락하신 부활의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려드린다고 했다. 아울러 인천에 처음 복음이 들어온 것이 1885년 4월 5일 하나님께서 언더우드와 아펜젤러 선교사를 통해 이 땅에 복음의 씨앗을 심으셨고 그 씨앗이 130년 동안 인천뿐만 아니라 한국 전역에 뿌리를 내리고 선교의 열매가 되었다면서 우리는 변화된 자로 바른 삶을 살아갈 것을 기원했다.
이어 5명의 공동회장은 1. 국가와 민족의 번영을 위하여, 임재성 목사(금곡교회), 2. 남북통일과 세계평화를 위하여, 진유신 목사(순복음중앙교회), 3. 인천경제발전과 성시화를 위하여, 이현재 목사(남부침례교회), 4. 지역사회의 영적 영향력을 주는 교회되기 위하여, 조강수 목사(영광교회 / 지저스타임즈 이사장), 5.‘선교 130주년과 한국교회의 부흥을 위하여, 조환국 목사(예본교회)등이 공동기도를 드렸다.
이날 인천광역시 유정복 시장의 축사와 증경총회장 하귀호 목사, 서명섭 목사의 격려사가 있은 후 자랑스러운 기독인상에서 목회자상에 이종복 감독(인천은혜교회), 평신도상에 허 숙 장로(인천중앙교회), 선교130주년 선교대상 목회자상에 이호문 감독, 최성규 목사, 나겸일 목사, 선교단체상에 한국외국인선교회 전철한 목사가 선교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인기총 총회장 손신철 목사는 공동회장 조강수 목사와 다수의 목회자들과 함께‘새터민, 다문화가정, 다자녀가정, 장애우 등 21명을 선정하고 사랑과 나눔의 비젼장학금을 전달 후덕함을 더했다.아울러 주승중 목사(주안교회 담임)의 인사말과 사무총장 차준철 목사의 광고 및 내빈소개가 있었으며, 증경총회장 신덕수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날 조강수 목사(영광교회/지저스타임즈 이사장)는 지역사회의 영적 영향력을 주는 교회가 되기를위하는 기도에서“목회자와 성도들 개개인이‘주의 능력을 받아야 교회가 변화되고, 교회가 변화되어야 이 나라 이 민족이 삽니다. 부활의 아침에 다시 한 번 부활의 주님 역사해 주셔서 나를 변화시켜주시고 우리 교회를 변화시켜주시고, 나라와 민족을 변화시켜주셔서 부활의 영광이 땅 끝까지 증거되고,
또한 한국교회에 놀라운 주님의 영적 권능과 소망이 이 나라와 민족에게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어린아이로부터 모든 주의 백성들과 모든 위정자에게 이르기까지 영향력을 줄 수 있는 한국교회가 될 수 있도록, 베드로에게 나타나셨던 부활의 주님이 다시 한 번 우리에게도 역사해 주셔서 나라와 민족을 살리고 세계를 살리는 부활의 아침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부활의 능력을 소망하면서 주님을 애타게 사모하는 주의 백성들에게 다시 한 번 부활의 주님을 맞이하기를 소망합니다. 또한 인천에 있는 주의 백성들이 주님 앞에 간절히 사모하는 마음으로 이 아침을 가리오니 주님 역사해 주시옵소서 부활의 주님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옵나이다”아멘
<지저스타임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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