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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한교연.한장총 3대 단체

서울광장 퀴어문화축제 집회신고 기각을 위한 반대의견

남대문경찰서에 집회 불허 요청 공공연한 음란행위, 공공질서 위배



한교연 3대 기관 신고.jpg

(좌부터 순서대로한기총 여운영 교육국장한교연 김춘규 사무총장한장총 박종언 인권위원장이 공문을 접수했다.

 

한국교회의 대표적인 연합기관인 상기 3대 기관은 서울광장퀴어문화축제 집회신고 기각을 위한 반대의견서를 지난 5월 11(오전 9시 남대문 경찰서에 아래와 같이 제출하였습니다아래의 내용을 참고하셔서 보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13년 신규 감염자가 1천명을 초과하였고누적감염자 수는 1만명을 돌파하여 이제 한국은 공식적으로 에이즈 확산 위험국가가 되었다.

 

동성애를 정상이라고 교육시키는 미국에서 HIV 신규 감염자의 4명중 1명이 청소년이며이들은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시간을 우울과 절망감에 보내다가 30대 중반에는 사망하게 된다. 10대 감염자가 한국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증가추세에 있는 것은 청소년기의 특성인 성적호기심 및 성기구 사용에의 무지성접촉이 이성보다는 용이한 동성간의 성접촉이 잦아진 결과이다.

 

흡연자의 행복추구권이 법적으로 제약을 받는 것은 ‘건강권’을 침해하기 때문이다마찬가지로 소수인 동성애자들의 인권을 보장한다는 이유로 사회시스템과 언론교육법제도를 동성애자들 위주로 바꿀 필요는 없는 것이다

 

HIV에 감염된 후 대략 13.5년 후에는 에이즈로 사망하게 되는데, 15살에 동성애로 HIV에 감염된 청소년은 절망적인 삶을 살다가 30살을 보지 못하고 사망하게 된다는 의미이다이런 비참한 삶을 살지 않도록 동성애의 위험성을 알리고 사회적으로 동성애자를 차별하지는 않되동성애를 권장하지 않는 것이 바로 공공의 이익을 위하는 것이다.

 

국가는 HIV 감염인의 수가 적다는 명분으로, 1만 명이 넘는 에이즈 환자의 치료비를 100% 지원하고 있다한 달 치료비는 367만원, 1년이면 4,404만원이다간병비도 100%를 지원하고, AIDS로 발전하면 기초생활수급자로 지원한다기타 혜택도 있다.

 

2014년 총1,114명의 HIV/AIDS 감염인이 신고되었고조사된 사례는 모두 성접촉에 의한 감염이었다.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감염인의 성별 분포는 남성 7,978(92.1%), 여성은 684(7.9%)으로 집계되었다여성감염자는 양성애자 남편으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추정한다.

 

에이즈는 주로 남성간의 동성애를 통해 감염되는데국가인권위원회국회보건복지부교육부언론 등이 동성애가 위험하지 않다고 미화하고 있다그러므로 외국은 에이즈 감염이 감소하는 반면 우리나라는 오히려 급증하고 있다본인의 성적취향이 동성애자가 아닌 10대 청소년 감염자가 있다는 사실은결국은 성폭행에 의한 결과이므로 군복무 의무를 지는 대한민국에서는 절대 간과할 수 없는 일이다.

 

전 세계에서 동성애가 합법화된 나라는 18개 국가이다반면에 동성애를 법으로 금지한 나라는 약 80개 국가이다지난 20여년 동안 에이즈로 약 25백만명의 죽어간 아프리카 대륙에서는개인의 성적취향이라고 하기에는 사망자가 너무 많기 때문에 55개국 중에서 38개국이 동성애를 법으로 금지하고 있다법으로 금지하는 나라는 계속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에 한국교회는 대한민국의 공직자들께 간곡히 청원한다.

첫째대한민국의 다수의 국민을 위해서특히 청소년을 위해서 동성애가 에이즈를 전파하는 위험행동임을 알려야 한다동시에 에이즈 감염자의 삶이 얼마나 피폐해지고 고통스런 최후를 맞게 되는지도 알려야 한다.

 

둘째우리 국민의 세금이 에이즈 감염자의 치료비로 막대하게 사용되는 것도 알려야 한다.

 

셋째우리 한국교회는 동성애자를 비난하거나 차별하지는 않되동성애는 교육하거나 권장하지 않는 것이 우리 모두의 의무라고 확신한다.


<지저스타임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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