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직 박사, 한국교회를 진단한다!
한국교회 이대로는 미래 젊은 세대들에게 물려줄 것이 없다
한국교회의 영적질서가 엉망진창이며 심각하다고 서두를 시작하는 김경직 박사는 “전국기독교시민연대와 기독교사회질서연합 대표, 비평과논단(기독교 신학저널지)을 발행하며, k신학대학원에서 이단종파 교수를 역임. 라이프신학교의 비교종교학 교수, S신학대학원대학교의 이단종파 교수, 현 한기총 이단사이비대책위언회 전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교회가 지금 영적질서가 엉망진창이다!
◇한국교회가 지금 훌륭한 사람도 많이 있지만 미래세대에 신앙과 신학을 물려줄 수 없을 만큼 매우 위험하고 혼란한 상태에 살고 있다. 정체성이 무너진 상태로 어떻게 한국교회의 미래 젊은 세대들에게 물려줄 만한 게 없다 다음 세대들에게 올바른 것을 물려주려면 현 기성세대인 목회자들과 대형교회의목사들이 뼈저린 회개와 강력히 각성해야 됨을 주장한다.
한국교회가 물질만능주의 속에서 너무나 많이 썩어있다.
저의 전공이 비교종교학인데 지금 한국교회가 보는 위주로 진실성이 전혀 없고, 또한 성공한 목사들이겸손하지 않다. 사회인이나 교인들이나 모든 사람들을 섬기는 자세로 가야하는데 겸손하지 않고, 고급승용차를 소유하고 해외에 나가 골프를 즐기는 등 사치가 너무 많다. 이것은 참 목회자의 모습라고 볼 수 없다. 이것부터 고쳐야한다.
그들의 자녀들도 고급승용차에 명품을 좋아하고, 사모도 명품으로 사치하고 있다. 겸손하게 살아야 하는데, 제가 판단할 때는 사기꾼들이 너무도 많다. 심지어 저를 죽인다는 사람도 있다. 저는 순교하기로작정한 사람이다. 현재 한국교회가 너무도 엉망이다.
특히 여자 목사들을 보면 어떤 이는 어느 날 갑자기 신학도 제대로 못하고 검증도 안 된 여성들이 목사라고 해서 성도들을 속이고 거짓말하고, 금품을 갈취하는 등, 마치 헌금이 자기 돈 인양 착각하고 있다.심지어 어느 여 목사는 후에 이름을 개명했다. 게다가 한기총 전 S대표회장 교단에 들어가 그곳이 그의 울타리가 되어 주었고, 그를 보호해 주고 있다.
또한 그 여 목사는 수십억이 넘는 땅을 기부받아서 자기 남편이름으로 등기를 해놓았다. 이런 행위자체가 사기이다. 이와 같은 행위를 하는 사람들이 한 두 명이 아니다. 그래서 자전운동을 해야 한다. 저는교회개혁실천연대에서 그렇게 부르짖고 있다.
한국교회가 사회의 질서가 회복되는 운동이 일어나야 한다.
뉴스엔조이가 잘한 면도 많다고 본다. 그들이 옳은 목소리를 많이 내고 있다. 절대 적대관계가 아니다.한국교계가 썩고 냄새나고 신음하기 때문에 이러한 언론과 단체가 있어서 부르짖고 외치고 있다. 거기에 대해서 저는 그들이 잘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시민연대를 하고 있는 저는 한국교회가 중병을 앓고있는 것을 가만 두고 볼 수가 없어서 속히 개혁이 일어나야 한다.
또한 한국교회의 목회자들이 겸손해져야 한다. 따라서 헌금은 자기 돈이 아니다. 하나님의 돈이다. 또한 교회를 크게 지어서 은행융자 100억에서 많게는 2,000억을 융자를 받아서 헌금으로 들어온 돈으로금융권에 이자 갚아나가는데 허리가 휠 정도이다. 어떤 교회는 결국 경매에 내 놓는 등 슬픈 일이 아닐수 없다.
이렇게 될 바엔 빗 안지고 자기 집에서 한두 명이 모일지라도 예배드리는 것도 좋다고 본다. 그래서 저는 신학교에서 학생들에게 강의를 할 때 빗을 내서 개척하지 말라... 있는 모습 그대로 하나님께 예배드리라고 주장한다. 그리고 먹고 살기 힘들면 자비량해라 그리고 본마음은 변치 말라고 주장하면서 가르친다.
한국교회의 목회자들 중에는 가짜박사 학위 남발 심각하다.
한국교회가 지금 심각하다. 또한 목사들 가운데는 이력서에 가짜들이 많다. 게다가 가짜 신학대학 박사학위가 많다. 사실 목회하기 바쁘기 때문에 박사과정을 할 수가 없다. 바빠서.. 그래서 해외에서 논문도안 쓰고 가짜학위의 남발, 행포... 이것이 심각한 문제이다. 부끄러운 작태가 아닐 수 없다.
물론 저도 깨끗하지 못하다. 털어서 먼지 안 나는 사람들이 어디 있겠는가? 그렇지만 우리가 한국교회에서 그리고 그다음에 한국에 교황이 8월에 내한한다. 헌데 우리 한국교회에 천주교의 교리가 우리 개신교에 유입되어서 성경적이지 않고, 카톨릭의 교리를 수용해서 성도들을 미혹하고 거짓말을 했기 때문에 번영신학과 사이비신학이 되지 않았나... 라고 본다.
이단으로 정죄된 목회자들을 살리는 운동이 일어나야 한다.
그리고 앞으로 기독교시민연대와 기독교사회질서연합은 한기총과 연합해서 한국교회의 신앙과 신학을 바로 잡는 일에 결심한 것은 순교하는 마음으로 헌신을 다짐한다. 특히 한국교회의 목사들은 대다수가 예수님의 십자가를 외면하고 있어 심각하다. 그리고 순교자가 없다. 본인에게 분리하면 다피하고 그림자도 안 보인다. 그리고 용서가 없다. 한국교회의 목회자는 살리는 운동을 해야 한다. 한국교회가 교단이 분열되면서 뜻이 맞지 않은 교단들은 등을 돌렸고 이단으로 규정짓는 등 이단들을 만들어냈었다. 현재 이단으로 정죄된 목회자들이 300명이 넘는다.
하지만 진짜 이단들은 이단이고, 정치적으로 교리적으로 이단으로 정죄를 받은 자들은 살려야 되지 않겠느냐는 것이 저의 생각이다. 이는 한기총만 하라는 법이 없고 타 연합단체이든 다른 교단에서도 정말솔선수범해서 억울하게 이단으로 규정된 사람들을 재심기회를 주어서 살리는 운동을 해서 다같이 함께가고 다음세대에 신앙의 유산을 물려주어야 한다는 것을 제가 주장하고 있다.
주님의 십자가를 지고 순교의 정신으로 성경으로 돌아가는 운동이 시급하다.
끝으로 한국교회의 목회자들이 예수의 십자가를 지고 순교하는 마음으로 사역에 힘써주었으면 하겠고,또한 번영신학을 부르짖지 말고 축복 축복 부르짖지 말고, 진솔하게 성경적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다. 한국교회는 두 종류가 있다. 영혼불멸사상을 주장하는 목회자 신학자가 있는 반면, 영혼멸절사상을 주장하는 목회자, 신학자가 있다.
영혼불멸설을 외국학자로는 오스카 모 박사가 주장했고, 연세대연합신학대학원의 김 모 박사가 주장하고 있다. 다음으로 영혼멸절설을 주장하고 있는 사람들은 자유주의신학, 한신대 석좌교수 최 모 박사가 있다. 이렇게 나름대로 주장하는 파들이 있다.
전자는 사람이 죽으면 영혼은 바로 저 천국에 간다는 주장이다. 하지만 사람이 죽으면 곧바로 천국에안 간다. 천국에 간 분은 오직 예수님 밖에 없다. 또한 K씨는 사람이 죽으면 죽은 자가 부활해서 그 영혼이 구천에 떠도는데 귀신이 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점을 개신교회의 학자들이 포럼이나 세미나를 거쳐서 분명하게 규정지어야 한다는 저의 주장이다. 혼란이 많이 오기 때문이다.
이것도 신학적으로 분명하게 규명을 지어야 한다. 전자냐 후자냐 어떤 것이 성경적인가를 규명해야 한다. 부활신앙에 대해서도 우리는 부활을 100% 믿는다. 여기서 우리가 판단을 잘해서 신학적인 것도 성경에 입각해서 각주를 달아서 규명을 지어야 한다. 다분히 이럴 것이다. 저럴 것이다. 애매묘호하게 교리적 판단을 하지 말라는 것이다.
또한 다른 교단도 성경해석상에 조금은 다를 수 있다. 교리적으로 차이는 있겠지만, 그러나 우리 교단과 견해가 다르다고 해서 타 교단을 매도하면 안 된다. 타 교단일지라도 교리적으로 차이는 있지만 그렇다고 검증도 없이 이단으로 규정해서는 안 된다. 그러므로 서로 존중해서 화합의 길을 열어가야 한다.
김경직 박사는 불의에 타협도, 침묵도 하지 않겠다고 다짐한다.
한국교회는 진짜 이단과는 손을 잡아서는 안 된다. 그러나 캐도릭과 손을 잡은 NCCK가 있다. 이건 있을수 없는 일이다. 이들은 캐도릭과 MOU를 채결했다. 또한 통합측 제일 큰 교회를 담임하는 모 목사는로마 캐도릭은 큰집이고 개신교회는 작은집이라고 한다. 바로 그가 앞장서서 NCCK는 로마 캐도릭과MOU를 체결했다. 절대 캐도릭과 한국기독교가 연합될 수 없다.
분명히 우리 한국교회는 신학과 신앙의 정체성을 다시 찾아야 되겠다는 것이 저의 주장이다. 한국교회는 앞으로 원로 목사들은 물론 기성교회 목회자들이 각성해야 된다. 한국교회를 이 지경으로 만들었다는 죄책감으로 대성통곡으로 회개하며 대각성운동이 일어나야 하고 동시에 성경으로 돌아가는 운동이일어나야 한다. 그리고 한국교회 신학자들은 로마 캐도릭과 관련된 교리를 면밀히 검토하고 연구해야한다. 따라서 한국교회를 살리는 운동이 일어나고 순수하게 성경적으로 돌아서야겠다는 저의 주장이다.
또한 저는 그 어떠한 일이 있어도 불의에 타협하지 않고 불의에 침묵하지 않겠다. 아니면 아니요, 옳으면 옳다고 분명하게 다짐한다. 따라서 예수님의 십자가를 바라보고 순교하는 마음과 믿음으로 호흡하면서 살아있는 동안 썩고 냄새나는 한국교회를 살리기 위해 앞장설 것을 밝혀둔다.
<지저스타임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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