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백석 캘리포니아노회 설립예배

강도사 고시 및 목사안수 절차의 번거로움 해소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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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백석총회 캘리포니아노회 설립예배를 갖고 참석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총회장 장종현 목사, 이하 백석교단)는 캘리포니아노회 설립예배를 지난 2월27일(금) 오전 11시 조이풀교회(담임 김정호 목사)에서 개최했다. 이번 노회설립으로 그동안 백석교단에서 안수를 받기위해 거쳐야 했던 절차상의 번거로움이 다소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백석교단에서 실시된 강도사 고시는 강도사 후보생들이 제출한 서류를 총회고시위원회에서 서류전형을 실시해야 했다. 서류전형에 합격한 자들을 대상으로 4일간 강도사고시를 한국에서 실시되었다. 그후 합격자 발표에서 합격한 자들은 3월말 한국에서 연수를 받아야 했으며, 총회고시위원회의 교육국에서 결과를 보고하면 인허증을 발급받게 되고 1년후 목사안수를 받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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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승 백석교단 부총회장이 설교하고 있다.


따라서 이번 캘리포니아노회 설립으로 인해 강도사 고시와 목사안수 등 모든 절차를 한국이 아닌 캘리포니아노회에서 전적으로 주관할 수 있게 되었다. 즉 총회고시위원회에서 서류전형이 실시되며, 실시후 합격한 자들에 대해서 한국이 아닌 캘리포니아 노회주관으로 강도사 고시를 실시할수 있게 됐다. 또한 그후 목사안수식까지 있게 되는 모든 절차가 한국이 아닌 본노회 주관으로 실시하게 된다.


교회설립예배 역시 본노회 주관으로 개최가 가능해졌다. 캘리포니아노회는 오는 4월에 열리는 노회에서 첫 번째 노회가 열리게 된다. 이날 예배후에 갖은 대화의 자리에서 이종승 백석부총회장은 “노회임원의 임기를 2년으로 하여 원활한 노회활동을 할 수 있었으면 한다. 또한 인정에 이끌려 노회를 운영하면 노회운영에 차질을 빚게 되는 만큼 원칙을 잘세우고 나아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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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회서기 김진범 목사가 예배인도를 하고 있다.


총회서기 김진범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설립예배는 회록서기 김자종 목사가 기도했으며 부총회장 이종승 목사가 ‘주님이 반석되시는 노회(마 16:16-19)’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통해 “하나님께서 한국교회를 사랑하시고 그중 백석교단을 사랑하신다. 한국교회의 연합활동은 백석교단이 중심에서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고 언급하고 “백석교단이 이번에 캘리포니아 노회를 설립하게 된 것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 목사는 “캘리포니아노회는 주님이 주인되시고 반석되시는 노회가 되어 하나님의 뜻을 멋지게 이루어 나가는 노회가 되길 바란다. 먼저 예수그리스도를 올바르게 알고 믿는 노회로 운영하길 바란다. 두 번째 올바로 신앙고백하고 예수그리스도를 진짜 나의 주님으로 모시는 노회, 셋째 교회와 노회와 총회 등 모든 문제를 오직 주님께 맡기고 해결해달라고 기도하며 주님 말씀대로 나아가는 노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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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자종 회록서기가 기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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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승 부총회장이 축도하는 모습


한편 예장백석총회는 총회원들의 듀얼멤버십을 인정하고 CRC교단과 업무협약(MOU)를 맺을 예정이며 이미 CRC에 적을 두고 있는 한인목회자들중 본노회에 활동하는데 자유롭게 활동할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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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승 부총회장의 캘리포니아 노회 설립을 공포한후 참석한 노회원들이 환영의 박수를 치고 있다.


예장백석 캘리포니아노회는 미주지역 특히 오렌지카운티와 샌디에고 지역에 흩어져 있는 백석 목회자와 사역자, 많은 동문들 그리고 소속교단 없이 사역하는 목회자들과 힘을 함하여 백석교단을 더욱 널리 알리며 미주지역 복음화에 앞장서고 상호간에 친교를 통하여 백석인의 자긍심과 긍지를 고취시키기 위한 취지로 설립되었다.


제이 제이 기자

미주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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