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랜스조은교회는 고 김바울 목사 원로 추대 및 2대 담임 김우준 목사의 취임 및 장로, 권사, 안수집사의 임직예배를 26일(주일) 오후 4시에 은혜롭게 드렸다.
김우준 목사는 UC버클리를 졸업하고 스태포드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사우스웨스턴 침례신학교에서 목회학 석사 및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워싱톤 지구촌교회에서 부목사로 시무하다 토랜스조은교회의 2대 담임으로 취임하게 됐다.
이날 예배에서 이동원 원로목사(지구촌교회)는 '반석위에 세운 교회 (마 16:18)' 라는 설교제목으로 '교회의 주인은 예수 그리스도이며, 예수님의 제자다운 제자를 세우는 교회가 반석위에 세운 교회가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