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겨울날씨 살인적인 더위: 화씨 90도, 섭씨로는 32.2도

남가주 LA의 겨울날씨가 지속되는 폭염에 휩싸이는 이상기온을 보이고 있다. 2주전만 하더라도 엘리뇨의 현상으로 폭풍우를 예상했던 LA시는 10일 이상 지속되는 고온 현상에 어찌할 바를 몰라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상 전문가들은 엘리뇨 폭우가 조만간 찾아 올 거라고 계속 주장하고 있는 형편이다.
이와 반대로 동부지역의 날씨는 섭씨 영하 20도가 넘는 추위가 이어져서 한파주의보가 발령된 상태이다.
다니엘 방
미주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