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나무 한인 음악가 발굴 음악축제"

어바인 한인학부모회(회장 문혜신)는 오는 11월 지역 한인 청소년들의 음악적 재능을 발굴해 주고 대학 진학에 도움을 주기 위해 해마다 개최하고 있는 '어바인 청소년 음악축제'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오디션은 9월이며, 참가자격은 어바인 통합교육구에 소속된 학교에 재학 중인 유치원부터 12학년까지의 학생들이다.  그룹 참가자는 어바인에 거주하는 학생이 멤버 중 50% 이상이어야 하며 4인조 이하일 경우는 적어도 1인 이상이 한인 학생이어야 한다.

문혜신 회장은 "청소년들에게는 재능ㅇ르 지력 사회에 기부할 수 있는 경험이 된다는 점과 후원다들과 학부모에게는 어바인 교육구를 지원하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행다"라며 오디션에 선발된 학생은 11월 본선에 공영할 수 있는 기회와 상장이 제공되고 최고 점수를 얻은 학생에게는 100달러 상당의 상품권이 수여된다"고 밝혔다.

오디션은 학년별로 구분돼 3개 그룹으로 나눠 개최되며, 단 무용 참가자들은 그룹의 구분없이 경쟁하게 된다.  오디션은 공개되며 심사위원과 개인적 접촉을 하게 되면 자격이 박탈된다.

문의: eunice0134@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