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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협 vs 성시화 '쌀 전쟁' 터졌다!

BKS 2014.03.19 09:23 조회 수 : 22667

교협 '성시화의 방해로 모금 및 행사진행 어려웠다'

성시화 '지난 4년간 한 번도 결산보고 안한 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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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 회장 박효우 목사가 19일 교협 사무실에서 지난 2013년 '사랑의 쌀 나눔운동'과 관련 기자회견을 갖고 성시화운동본부와의 마찰, 총영사관과의 불화, 중앙일보 기사의 불편한 점 등의 보도 내용을 발표하고 있다.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박효우 목사, 이하 교협)가 주관하고 LA총영사관, 오렌지카운티기독교교회협의회, 중앙일보, 한국일보, 남가주한인목사회, 미주(LA)성시화운동본부가 공동주최한  '2013 사랑의쌀 나눔운동(이하, 사랑의 쌀)'과 관련 성금모금운동에 대한 기자회견이 19일 오전 11시 교협에서 열렸다.


이날 기자회견장에는 교협 관계자들과 OC교협(회장 민경엽 목사), 남가주목사회(회장 정종윤 목사), 미주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박희민 목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미주성시화운동본부에서는'사랑의 쌀' 총괄상임 회장을 맡았던 한기홍 목사의 모습은 보이지 않고 상임본부장인 이성우 목사가 참석했으며, LA총영사관 측에서는 아무도 회견장에 나오지 않았다.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을 베풀기 위해 시작한 '사랑의 쌀'은 오늘 기자회견장의 모습에서는 그 목적과 의의는 온데간데 없이 교협과 성시화운동본부 간의 싸움터가 된 듯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먼저 박효우 목사는 "이 자리에 골리앗 앞에선 다윗과 같은 심정으로 섰다"며, 윤동주 시인의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러움이 없기를 …" 이란 싯구를 인용, 운을 뗀 뒤 보도자료를 발표했다.


▶다음은 보도자료 서문인 1조와 2조를 제외한 전문이다.


3. 그동안 경위를 말씀드리겠습니다.

1) 매년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 총회 때마다 불거져 나오는 이슈 중 하나가 '사랑의 쌀'을 "왜 성시화에 빼앗겼느냐?" 였습니다.

2) 찾아오게 된 경위는 이렇습니다.

    성시화에서 일방적으로 총영사관과 함께 공문을 발송했습니다.(공문)

3) 그래서 성시화 최문환 장로, 이성우 목사를 교협사무실로 불러서 같이 의논했습니다.

4) 회의결과 공동주관키로 했습니다.

5) 서로 약정을 하고 싸인도 했습니다.

6) 그리고 파킹랏으로 이성우 성시화 본부장과 함께 내려갔습니다.

7) 그런데 파킹랏에서 하는 말이 이번 성금을 모으면, 

     "JJ그랜드호텔에서 하는 총영사 만찬비용을 지불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8) 왜 그래야 되느냐고 물었더니 예년에도 그렇게 한 관행이 있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9) 그래서 교협 관계자 4명이 공문을 들고 2013년10월4일(금) 총영사관으로 찾아가서 신연성 총영사를 만났습니다.

10) 신연성 총영사는 화를 버럭냈습니다.

11) 그리고 2013년10월7일 월요일에 총영사관 관계자 전근석 영사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가. 본국정부에 돈이 없어서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모은 돈을 총영사가 JJ그랜드호텔에서 갖는 만찬비용을 지불해야 되느냐?

  나. 그렇다면 본국정부에 문의해서라도 비용을 가져오겠다.

  다. 외교통상부와 상의해서 비용을 받아 오겠다.

  라. 100개 단체를 초청했는데 각 단체에서 십시일반으로 만찬비용을 분담하자.

  마. 그럼에도 만찬비용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지불해야 한다면 국정감사가 있을 때에 고발 하겠다.

  바. 그래도 끝까지 시인을 하지 않기에 미국정부에 의뢰하겠다.

       왜냐하면 미국 시민인 우리가 미국시민을 위한 "불우이웃돕기로 모은 성금"을 총영사가 호텔에서 만찬비용으로 사용해야 되는가?

       그리고 미국시민인 우리가 항의하니까 무시하고 화를 냈다.

  사. 그러더니 "우리는 내일 모임을 취소합니다.  알았습니다"라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행사는 취소되었습니다.


4. 성시화에게 묻습니다.

1) 왜 이시대에 꼭 성시화 운동을 해야 하나? 필요성 (성시화 홈페이지에서 가져온 글이라고 밝힘).

   사회에 범죄가 있기 마련이라는 형법교과서의 말이 있지만 오늘날의 이 세대는 너무 부정(부정의, 부정직, 부정결)과 부패로 어두워가고 썩어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리니 사람은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교만하며 훼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치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딤후3:1-4)"

2) 십계명에서도 "도적질 하지 말라"고 했다.

3) 그 동안 성시화에서는 서류도 주지 않았다.  심지어는 쌀 봉투에 붙이는 스티커를 만들려고 하는데도 지적소유권을 운운하면서 방해했다.

4) 성시화 상임대표가 속해있는 교회가 2012년에는 $5,000을 사랑의 쌀 성금을 했으나 2013년에는 단 1불도 내지 않았다.  그리고 성시화와 관련된 여러 중, 대형 교회가 한 푼도 동참하지 않았다.

5) 회의석상에서 운송비가 단 $1이라도 지불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하니까. 
   성시화 본부장 이성우 목사는 "연말이라 더 많은 운송비용을 지불해야 한다"고 했다.

6) 성시화 상임대표 한기형 목사께 묻습니다.

   언론에 난 기사를 이야기 하면서 "이제부터 시작이다"라고 말한 저의가 어디 있습니까?

   언론에 사주한 분이 한기형 목사 아닙니까?


5. 중앙일보에 묻습니다.

1) 성시화에서 사랑의 쌀 모금운동을 했을 때는 잘못된 기사도 내지 않더니만 

2) 저와 교협 관계자들이 대한민국 조찬기도회를 참석차 자리를 비운 사이에 사설까지 낸 저의는 무엇입니까?

3) 언론은 공정보도가 생명인데, 중앙일보는 편파보도가 아닙니까?

4) 반드시 저와 남가주 모든 교회와 목회자들과 성도들은 명예 실추와 윤리, 도덕적, 신앙적으로 타격을 입은 것에 대한 책임을 묻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한인 교계와 한인 사회에 호소합니다.


우리가 한 언론에 힘을 실어 주었더니 그 언론이 우리 목에 칼을 댑니다.

그러므로 중앙일보에서 사과문이 나오지 않을 시에는


1) 우리가 서명을 해서라도 미국 국가기관과 법에 호소할 수 밖에 없으며

2) 한인 모든 언론주류 언론은, 물론 타민족 언론에게 호소하겠습니다.

3) 범대책기구를 출범시켜서 지난 4년동안 성시화에서 사랑의 쌀 성금 수입, 지출 결산에 대한 자세한 명세서를 받아서 공정하게 밝혀 주십시오.

4) 우리 남가주교협은 발가벗을 수 있는 준비가 되었으니 성시화도 발가벗고 4년동안 한번도 내놓지 않았고 그토록 내놓으라고 했던 수입, 지출 내역을 내놓기를 바랍니다.


절차에 문제가 있으면 고치면 됩니다.

그러나 도적질을 했다면 무서운 범죄행위입니다.

손으로 눈은 가릴 수 있으나 하늘을 가릴 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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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성시화운동본부 상임본부장 이성우 목사가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이상의 보도자료 발표 후 "3조 6), 7), 8) 항의 내용이 사실이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성시화 이성우 목사가 "사실과 다르다"라고 말하자, 박효우 목사는 "거짓말이다.  저렇게 거짓말을 하고 있다. 바른 대로 말하라"고 했다.


이에 한인목사회 총무 김관진 목사가 일어나 "두 사람 중 하나는 거짓말을 하고 있다.  지금 먼저 거짓말한 사람이 사과하고 용서를 구하고 시작하자"고 말했다.  그러나 누구도 사과하는 사람은 없었고 박 목사는 이 목사를 향해 "저것 보라, 저렇게 시치미를 뗀다"며 한두 차례 고성이 오갔다.


"왜 성시화는 지난 4년간의 영수증과 결산보고를 공개하지 않느냐?  공개하면 이런 일도 없지 않는냐?"는 본 기자의 질문에 이성우 목사는 "지난 4년간 한 번도 공개하지 않은 적이 없다.  관계 기관의 감사도 거쳤다"고 말했다.  이에 본 기자가 "그렇다면 왜 교협에서는 '왜 단 한 건의 영수증 조차도 받은 적이 없다'고 하느냐? 사랑의 쌀이 성시화에서 교협으로 다시 넘어갈 때 인수인계 되지 않았느냐?"고 재차 물었다. 이 목사는 "이미 다 공개했다"는 똑같은 대답만 되풀이 했다.


박 목사는 "교협은 이번 행사를 주관하면서 깨끗하게 진행하려고 노력했다.  결산과 관련된 모든 준비도 했다.  교협은 다 공개할 용의가 있다"며, "성시화도 지난 4년 동안 행사의 모든 내용을 공개해야 한다"고 재차 말했다.


중앙일보 2월 26일자 신문에 보도된 사랑의 쌀 결산공고와 관련  "교협이 왜 절차를 무시하고 독단으로 결산공고를 냈느냐?"는 질문엔 보도자료에서 밝힌 바와 같이 박 목사는 "행정상의 착오는 시인한다. 하지만 중앙일보 2월 26일, 27일의 '사랑의 쌀' 관련 기사와 사설로 인해 야기된 명예 실추와 윤리, 도덕적, 신앙적 타격을 입은 것에 대해선 중앙일보의 사과를 촉구하는 한편, 여러 언론기관과 범대책기구를 출범시켜서라도 단호하게 대처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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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협이 밝힌 사랑의 쌀 수입, 지출 현황


한편 교협은 사랑의 쌀 수입, 지출 현황을 '총 수입 7만5293.53달러, 쌀값 4만8439.50달러, 활동비 5500달러, 광고비 9379달러, 행정비 4093.18달러, 지출총액 6만7411.68달러, 현재잔액 7881.85달러'로 밝혔다.  여기엔 OC교협이 기자회견 당일에 전달한 8000달러의 항목에 대해선 포함되지 않았다.


어느 단체도 정확한 결산보고와 근거 자료를 제시하지 못한 이날 사랑의 쌀 기자회견은 오는 31일(월) 교협사무실에서 다시 모여 교협과 성시화 모두 영수증을 포함한 수입결산보고를 언론에 공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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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을 갖기 전 '사랑의 쌀 나눔운동'을 주최했던 단체장들과 관계자들이, OC교협 측의 결산내용이 기자회견 당일에 전달되자 이 항목을 추가로 총 결산에 포함시키기 위한 회의를 하고 있다.  이때문에 기자회견이 정해진 시간에 시작되지 못해 기자들의 빈축을 사기도 했다.


▶관련기사

빛 바랜 '사랑의 쌀 나눔운동'


'사랑의 쌀' 전쟁 끝났나, 급한 불 끄려는 미봉책인가 



송금관 기자  mijutime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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